2025.10.15 (수)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전복된 돌고래호에 대한 해경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 해경본부 과학수사대가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자도 청도 갯바위에 결박된 돌고래호를 수중 촬영했고 선박 안전검사에 대한 서류 검토는 물론 불법 개축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
또, 제주 한라병원에 입원 중인 생존자들을 상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경위도 조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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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성낙인 군수가 15일, 창녕읍 옥천리 산 328 일원 관룡사 용선대 탐방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비공사는 데크 보강, 데크 계단 설치, 로프·목재 난간 설치, 자연석 계단 설치 및 정비, 야자매트 설치 등을 통해 탐방로 방문객의 안전성을 강화는 사업으로, 성 군수는 전후 추진 현황 및 탐방로를 꼼꼼히 살폈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