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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홈플러스, 상표 안 쓰고 로열티 지급해 법인세 절감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홈플러스가 영국 본사인 테스코라는 상표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도 상표 사용료, 이른바 로열티 명목으로 2년간 1천2백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영국 테스코에 상표·로고 등의 사용 명목으로 2013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2년간 1천2백억 원의 로열티를 지불했고, 이를 통해 영업이익이 줄면서 법인세 1백70억 원가량을 절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를 분석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백재현 의원실은 “홈플러스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어느 지점 간판에서도 테스코라는 상표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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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선포... 진교훈 구청장도 거리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불편의 원인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 5일 오후 5시 까치산역 일대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찾아 쓰레기 봉투를 뜯어 내용물을 확인하는 파봉단속을 실시했다. 강서구무단투기단속반이라고 적힌 형광색 조끼와 목장갑을 착용한 채 까치산역에서 복개천 먹자골목까지 이어지는 800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확인하며, 무단투기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영수증 등 투기자를 특정할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해 상가 4곳에 대해 위반확인서를 징구하고 과태료 부과 기준을 안내하는 등 현장 계도 조치가 이뤄졌다. 현장단속은 강서경찰서와 협력해 합동단속으로 진행됐다. 경찰관, 무단투기 단속반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구는 올해 무단투기에 대한 강력 대응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무단투기 단속 태스크포스(TF)와 무단투기 단속반을 신설했다. 이 전담 조직을 통해 지속적인 무단투기 단속에 나서는 한편,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