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제

“단통법 탓 번호이동 40% 급감, 시장 역동성 저하”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지난해 10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시행된 후 번호이동 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전병헌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번호이동은 47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40% 이상 줄었다.

전병헌 의원은 “단통법 시행 후 이동통신 시장의 역동성이 크게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단통법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대안 정책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