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6.2℃
  • 구름많음강릉 5.4℃
  • 연무서울 6.6℃
  • 맑음인천 5.7℃
  • 맑음수원 7.4℃
  • 맑음청주 8.8℃
  • 맑음대전 9.4℃
  • 맑음대구 10.2℃
  • 구름조금전주 8.5℃
  • 맑음울산 11.5℃
  • 구름조금광주 8.5℃
  • 구름조금부산 12.6℃
  • 맑음여수 10.4℃
  • 구름많음제주 11.4℃
  • 맑음천안 7.7℃
  • 맑음경주시 11.0℃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국제

아베 측근 “한국, 유엔총장 맡을 자격없음 드러나”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최측근 인사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중국 열병식 참석을 비난하며 한국이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총재 특보는 BS 후지 TV에 출연해, “월드컵 축구의 심판장이 특정 국가의 궐기대회에 나간 것과 같은 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언급했다.

또 “한국이 유엔 사무총장을 맡을 수 있는 정도의 국가가 아니었다는 것을 국제 사회가 알아차린 것 아닌가”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하남교산 신도시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2만 명 고용, 6조 원 생산유발’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기도 하남교산 신도시에 조성될 예정인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 3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하남시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경기도는 하남교산 신도시 내 AI 선도(앵커)기업 추천기업 공모 결과 포스텍, 카네기멜론대 및 싱가포르국립대로 구성된 PSC인공지능클러스터와 ㈜KT클라우드, ㈜KT투자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하남 유니온타워에서 열린 ‘도 추천기업 선정 발표 및 간담회’에 참석해 “하남의 경제 지도가 바뀌고 하남의 삶의 지도가 바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그동안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국토부와 도지사가 기업 추천 권한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해 여기까지 왔다.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산업별로 크게 5개 클러스터를 계획하고 있다.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AI, 문화콘텐츠다. 하남 교산이 AI클러스터 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