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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진핑 “美·中 충돌시 전세계에 재앙…패권추구 않해”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과 중국의 충돌은 두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재앙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양국이 신뢰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첫 방문지인 시애틀에서 양국 기업인 등을 상대로 한 만찬 연설에서 “미중 관계에서이해와 신뢰가 깊어지고 의혹은 줄어들기를 바란다”면서 “중국은 결코 패권과 확장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이 제기하는 중국의 해킹 의혹과 관련해 “중국은 해킹에 연관돼 있지 않고, 해킹을 지원하지도 않는다”며 “중국은 사이버 범죄와 싸우기 위해 미국과 긴밀히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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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민선8기 성과 기반 ‘지속가능 미래도시’ 밑그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민선 8기 주요 공약과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낸다. 또한, 창업·돌봄·마을·문화 등 4대 혁신을 중심으로 모든 행정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강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유성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점검한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 업무 계획 공유를 넘어, 구정 전반의 혁신 전략을 재정비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궁동 혁신창업생태계 성장 지원과 브랜드화 ▲골목형 상점가 확대 ▲청년 지원센터 운영 ▲유성온천문화체험관 건립 등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눈길을 끈다. 복지 분야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진다. 유성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를 목표로 ▲One-care 유성형 통합돌봄 ▲영유아 스마트 돌봄 서비스 확대 ▲장기 요양기관 등급제 도입 등을 추진한다. 기후 위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