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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칸국제영화제 공식초청작 ‘에이미’ 11월 5일 개봉 확정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신이 질투한 천재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음악과 삶을 담은 뮤직 다큐멘터리 영화 ‘에이미(원제: AMY)’가 오는 11월 5일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에이미의 어린 시절을 담은 감성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1세기 가장 위대한 블루스, 천재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 하우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뮤직 다큐멘터리 영화 ‘에이미’는 제68회 칸국제영화제, 제33회 뮌헨국제영화제, 제69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었으며, 제11회 제천국제영화제에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식 초청으로 국내에서 아시아 최초 상영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칸영화제 상영 후 ‘지금도 믿기 힘든 그녀의 죽음, 스크린으로 다시 태어난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열광하라’-The Mirror-,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대한 모든 것! 무섭도록 찬란하다’-Daily Express-, ‘27세에 길을 벗어난 한 천재에 대한 놀랍고도 슬픈 찬가’-The Independent- 등의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에이미’ 티저 포스터는 양 볼을 가득 채우며 바나나를 먹고 있는 어린 시절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귀여운 모습과 포스터를 가득 채운 에이미의 영문 타이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존 포스터들과 달리 태그 카피 없이 ‘이것은 에이미의 언어이며, 그녀의 영원한 열정이다. 보고, 듣고, 슬퍼하라’-Rolling Stone-, ‘우리가 너무 사랑한 에이미에 대한 모든 것’-The Daily Telegraph- 해외 평단의 찬사를 넣어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유일한 공식 다큐멘터리인 ‘에이미’의 작품성에 대한 신뢰감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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