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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내일부터 1주일간 SKT 영업정지…시장과열 감시 강화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내일(1일)부터 불법 지원금으로 시정명령을 받은 SK텔레콤에 대해 1주일간의 영업정지 조치가 시작됨에 따라, 휴대전화 유통시장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지난 3월 SK텔레콤이 현금 페이백 형태로 2천여 명에게 평균 22만 8천 원의 초과 지원금을 지급한 행위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과징금 235억 원과 영업정지 1주일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영업정지 기간에는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이 금지되며 기기변경만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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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교산 신도시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2만 명 고용, 6조 원 생산유발’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기도 하남교산 신도시에 조성될 예정인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 3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하남시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경기도는 하남교산 신도시 내 AI 선도(앵커)기업 추천기업 공모 결과 포스텍, 카네기멜론대 및 싱가포르국립대로 구성된 PSC인공지능클러스터와 ㈜KT클라우드, ㈜KT투자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하남 유니온타워에서 열린 ‘도 추천기업 선정 발표 및 간담회’에 참석해 “하남의 경제 지도가 바뀌고 하남의 삶의 지도가 바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그동안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국토부와 도지사가 기업 추천 권한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해 여기까지 왔다.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산업별로 크게 5개 클러스터를 계획하고 있다.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AI, 문화콘텐츠다. 하남 교산이 AI클러스터 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