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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신의직장’ 공공기관도 저성과자 퇴출제 도입한다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정부가 공무원에 이어 공공기관 직원에 대해서도 저성과자 퇴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안에 공공기관 저성과자의 기준과 대상을 담은 지침을 내놓기로 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간부직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성과 연봉제를 7년차 이상 직원으로 확대해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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