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북한이 국제우주연맹, IAF 회원 가입을 승인받았다가 철회 당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2일에서 16일까지 이스라엘에서 열린 66차 IAF 총회에서 회원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핵과 미사일 실험으로 유엔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이 IAF 활동을 핵과 미사일 개발에 악용할 우려가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자 IAF가 이를 받아들여 북한의 승인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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