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백종원 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두 달 동안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이번 조사는 주로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해당 업체 관계자는 “2011년 세무조사 이후 4년 만에 받은 조사여서 정기적인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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