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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도의회 문건위, 전라북도 국제양궁장 현장 방문

- 임실 소재 전라북도 국제양궁장을 찾아 조성현황 청취
- 관련 시설 점검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12일(화) 제385회 임시회 기간 중 전라북도 국제양궁장을 찾아 조성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문건위원들은 먼저 주경기장을 찾아 전라북도 국제양궁장 조성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금메달 획득이라는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전북선수단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문건위원들은 보조경기장, 연습경기장, 실내훈련장 등 국제양궁장 내부 시설을 점검하며, 양궁장을 이용하는 선수 및 도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운영·관리를 당부했다.

 

이정린 위원장은“국제양궁장이 전라북도 양궁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현재 건립예정인 전지훈련센터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국제양궁장은 2013년 건립계획을 마련하고 임실군 오수면에 98억원을 들여 부지조성(73,683㎡), 주경기장(29,400㎡), 보조경기장(5,000㎡)경기운영시설(2,674㎡) 등을 조성하였으며, 2018년 준공 이후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일반인 대상 양궁체험 등 전라북도 양궁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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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 창작물보다 AI 콘텐츠 선호…알고리즘 편향 논란 확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 기자 | 최근 발표된 한 국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인간이 만든 콘텐츠보다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AI가 점차 자기 강화(self-reinforcement) 구조 속에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창의성과 고용시장 전반에 심각한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은 다양한 언어 모델과 생성형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인간이 작성한 글보다 AI가 만든 텍스트를 ‘더 정확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판단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러한 경향이 데이터 학습 과정에서 AI 자체 산출물이 계속 축적되면서 편향을 강화하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AI가 AI를 선호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 인간의 독창적인 사고와 창작물이 주변화될 수 있다”며 “이는 예술·저널리즘·교육 등 인간의 고유한 창의성이 핵심인 영역에서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기업이 AI에 의존해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노동시장에도 불안 요소가 커지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