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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국실용음악협회, ‘스타의 밤’서 창작예술제의 축소판 선 봬


▲ 2015 스타의 밤 오프닝. 한국실용음악협회 공연퍼포먼스. ⓒ 데일리연합



지난 12월 2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실용음악협회가 후원하고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주최한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서 한국실용음악협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Forbyart, 쿼디뮤직과의 공동 기획을 통해 젊은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음악, 영상, 무용이 결합된 품격 있는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Ravel의 Bolero 음악을 배경으로 객석에서부터 무용수들이 차례로 등장하기 시작해서 화려한 영상과 무용이 결합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서 오카리니스트인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이 직접 영화인들의 행사에 걸맞게 영화 “괴물” OST ‘한강찬가’를 오카리나 버전으로 편곡하여 연주했고, 젊은 국악 연주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나라’, ‘캉캉’을 연주하여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를 통해 선보인 공연 콘텐츠는 한국실용음악협회에서 곧 개최할 ‘예술제’의 축소판 성격을 띠고 있다.

한국실용음악협회는 ‘예술제’를 통해 음악을 매개로 해서 무용과 미술, 영상 등 다양한 예술 영역과 결합된 콘텐츠들을 만들어 내는 젊은 예술인들의 재능을 발굴해 내고 아티스트들이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이 후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중 예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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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 등에 임명장 수여…"급한 업무 처리"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신임 국무총리 및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7명의 정부 인사에 대해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했다. 수여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윤창열 국무조정실장 및 배우자가 참석했으며 가벼운 과일과 차 등을 나누며 환담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신임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총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뀐다"면서 장관들이 임명되기 전이라도 차관들과 함께 급한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민석 총리는 "'새벽 총리'가 돼 국정 운영의 체감 속도를 더 높이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 논의와 집행에 있어 과정과 절차가 모두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면서 "만약 업무에 착오나 오류가 있으면 빠르게 인정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을 지는 게 공직자의 자세"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환담 참여자들은 부부 동반 환담임에도 불구하고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