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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에게 "왕이 될 것이다"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왕위 찬탈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 38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분이(신세경)에게 왕에 대한 자신에 생각을 전했다.

이날 분이는"정말 이제 삼봉 어르신과 갈라서기로 결심하신 겁니까"라며 물었다.

이방원은 "결심이고 말고 할 게 없어. 길이 달라"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분이는 "놀이는 끝났다. 그 날부터였나요. 변하신 거"라고 물었다.

이방원은 "사람이 변하는 게 이상해? 당연하지. 넌 안 변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방원은 "새 나라는 나 같은 왕족은 살아있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대. 그래서 뭐라도 하려면 왕을 해야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난 힘이 필요해. 너도 필요하고 네 조직도 필요하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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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