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구름조금동두천 4.3℃
  • 구름많음강릉 8.2℃
  • 박무서울 5.6℃
  • 맑음인천 4.7℃
  • 구름조금수원 5.8℃
  • 구름조금청주 6.8℃
  • 구름조금대전 7.8℃
  • 맑음대구 10.3℃
  • 흐림전주 7.2℃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8.4℃
  • 맑음부산 11.5℃
  • 맑음여수 10.1℃
  • 흐림제주 11.0℃
  • 맑음천안 7.6℃
  • 맑음경주시 10.4℃
  • 구름많음거제 12.2℃
기상청 제공

국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평균 90세, 생존자 44명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194명이 세상을 떠나 현재 생존자는 44명으로 이 중 40명은 국내에, 4명은 일본과 중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평균 연령이 89.4세에 달할 정도 고령이며, 지난해에만 9명이 세상을 떠난 데 이어 올해도 김경순 할머니 등 2명이 별세했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실시한 애로사항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의료비 지원과 주택보수 등 피해자 할머니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이달 중 일대일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