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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각 당 대표 공약 '경제 살리기' 한 목소리 정책대결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각 당은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정책 대결에 나섰다.
 
새누리당의 핵심 공약은 내수활성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확충중이다.
 
대기업의 신성장부문 투자 등을 적극 도와 중소기업, 벤처기업과 함께 성장하도록 해 청년 일자리창출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 여유 있는 사람보다는 지원이 절실한 저소득층에 복지를 집중하는 선별적 복지를 제시했다.
 
노인복지청 신설과 예비군 훈련수당 3만 원 인상 공약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민주화를 통한 양극화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국민소득에서 차지하는 가계소득 비중, 그리고 노동소득 분배율을 각각 70% 이상으로 높이고 중산층 비중 역시 70%대로 만들겠다는'777플랜'이 핵심 공약이다.
 
청년구직자에게 취업지원금 60만 원을 6개월간 지급하고, 노인 기초연금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당은 정치인의 공공기관 취업을 제한하는 정피아 방지법과 국회의원 국민파면제 등 정치개혁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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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