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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야, 경제공약 놓고 연일 '난타전'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여야 지도부는 경제 정책을 놓고 연일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강봉균 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의 경제민주화 공약은 대기업만 옥죄는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미국과 일본 등이 양적완화 정책을 폈지만 경제가 살아나지 않았다는 김 대표의 반박에는 세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 걸 모르는 양반이라고 깎아내렸다.
 

새누리당은 "조세부담률을 올려 복지재원으로 쓰겠다"는 김종인 대표의 발언도 세금폭탄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야당 출신인 강 위원장이 4년 전 19대 공천에서 탈락한 것에 한풀이를 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강 위원장을 향해 '집에 앉은 노인', '허수아비'라고 했던 주진형 국민경제상황실 부실장은 경제민주화가 포퓰리즘이라는 강 위원장의 주장은 '횡설수설'이라며 원색적 비난을 다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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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