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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민의당, 수도권 총력 '녹색바람' 일어날까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국민의당이 수도권 네댓 석 가능하다고 보고 막판 녹색바람 몰이 이어간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도 수도권 유세 강행군을 펼친다.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자체적으로 승산이 있다고 보는 전략지역 8곳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어제는 국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만년 2등에 안주하는 무능한 야당을 대체하겠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선거 전략을 식당에 빗대어 비판하기도 했다.
 

천정배 공동대표는 다시 광주로 내려가 막판 표심 붙들기 행보에 나선다.
 

정의당은 심상정 상임대표의 지역구 등 수도권 집중유세를 이어가면서, 더민주·국민의당과 다른 '선명 야당론'으로 지지층 결집을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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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