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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 국무회의서 '5월 6일 임시공휴일' 논의한다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를 열고 다음 달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지 결정한다.

정부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다음 달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해 의결한다.

5월 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 각급 관공서와 지방 자치단체, 학교 등이 일제히 휴무에 들어간다.

민간 기업은 자율적으로 휴무를 결정할 수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은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 1조 원 넘는 소비 촉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지난해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사흘 연휴가 생기면서 대형마트 매출액은 26%, 문화 시설 이용객은 최대 60% 증가했고 전체적으로 소비가 1조 3천억 원가량 늘어나는 효과를 봤다.

이번에는 연휴기간이 하루 더 길어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정부 수립 이후 임시공휴일은 공직선거일 등을 제외하면 88올림픽 개막과 2002년 월드컵 4강,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세 차례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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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