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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김정은 우상화 작업 착수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북한 내부적으로 김정은 제1비서를 이제 아버지 김정일 수준으로 우상화를 착수했다.

광명성 4호 발사를 자축하기 위해 만든 북한 기록영화 영상 마지막 부분에 태양상으로 불리는 김정은의 초상화가 등장하는데 김일성, 김정일의 태양상과 비슷하다.

통일부는 북한이 올해부터 김정은 우상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핵실험 이후 노동신문에는 '김정은 강성대국'과 같은 우상화 단어가 자주 등장했다.

김일성과 김정일을 찬양할 때 주로 썼던 '만고절세의 애국자,' '자주와 정의의 수호자'라는 표현은 올해만 각각 11번, 10번씩 김정은에게 붙여졌다.

7차 당대회를 계기로 김정은 유일 영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된다.

하지만 당 창건 70주년 행사 7개월 만에 또 대형행사를 개최하면서 북한 주민들에 대한 수탈은 더 심해졌고 70일 전투에 동원된 주민들의 생활고도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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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 경기도체육상 시상식' 참석...도내 체육인들 격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6일 오후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5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도내 체육인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를 밝혔다.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자 및 도내 체육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유공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체육진흥유공·학교체육유공·전문체육진흥·생활체육진흥·학교체육진흥 등의 부문에서 1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 의장은 축사와 함께 우승배 봉납과 체육 유공단체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진경 의장은 “동계체전 22연패, 부산 전국체전 종합우승 4연패 등 경기도 체육은 늘 새로운 역사를 써오고 있다”라며 “그 어떤 화려한 수식어보다 선수 여러분의 정직한 땀이 만든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고 위대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은 우리 도민에게 감동과 용기가 되었고 경기도를 하나로 묶는 단단한 매듭이 되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선수 여러분이 더 힘차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면서 응원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