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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안산 토막시신 상반신 시신 추가 발견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시화방조제에서 시신이 발견됐던 남성의 나머지 시신도 발견됐다.

시화호 주변을 수색하던 경찰이 어제 오후 상반신만 남은 시신을 발견했다.

대부도로 들어서는 길목인 방아머리 선착장 옆 호숫가, 이틀 전 하반신이 발견된 장소와는 11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역시 301번 지방도로와 연결돼 있다.

시신은 하반신과 마찬가지로 이불에 싸인 채 자루에 담겨 있었다.

경찰은 두 시신이 동일인이라고 보고 유전자 감정을 의뢰했고, 채취한 지문을 토대로 다시 한 번 신원 확인을 하고 있다.

사건장소 주변의 CCTV도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이불과 자루 사진과 함께 전단지를 배포하고 결정적인 제보자에게는 보상금 1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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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추소윤강재단과 청소년 장학금 지원 위한 업무협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광진구는 지난 18일 추소윤강재단(이사장 김명현)과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추소윤강재단은 혜민병원 설립자 故 김상태 이사장과 박춘매 감사의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헌신과 봉사 정신을 계승해 2023년 9월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의료 인재 양성과 의학 연구 발전, 그리고 지역 청소년의 재능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광진구청에서 개최되었으며,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김명현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광진구와 재단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장학생 선발을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추천, 장학금 지원 기준과 규모, 지급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합의했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종료 시점에 사업 지속 여부를 논의해 이어나갈 계획이다. 구와 재단은 안정적인 장학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복지 향상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