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인천 11.6℃
  • 맑음수원 12.8℃
  • 맑음청주 12.9℃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맑음전주 13.0℃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여수 13.8℃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천안 12.0℃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국제

남이공이 불법 조업 연루로 중국어선 3척에 100명 선원 억류


남아공 해군 오징어 불법 조업 죄명으로 중국어선 3척을 억류
 
5월 23일 남아공 관리의 말에 따르면 남아공 해군은 오징어 불법 조업 죄명으로 중국어선 3척을 억류했는데 선상에는 선원 대략 100여 명이 있었다.
5월 24일 영국 BBC보도에 따르면 이 남아공 관리는 3척의 중국 어선은 5월 20일에 발견됐으며 그들은 허가가 없이 남아공의 200마일되는 배타적 경제수역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아공 관리가 이 3척의 어선들이 항구에 접근할 것을 요구하자 어선들은 도망을 시도했으며 그 결과 억류를 당했다.
조코바나 농림어업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그들이 현재 바로 이러한 어선들이 남아공 해역에 들어온 사건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 3척 어선들에는 오징어가 600t이 실려 있었는데 남아공 검사요원들은 이 3척 어선들이 모두 당지 어로 작업 허가증을 소지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중국선원들은 모두 선상에 억류됐다. 안건에 연루된 선장은 만일 죄를 판정받으면 벌금 심지어 감금을 당하게 된다.
그 외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남아공 당국은 지난주 억류한 한 척의 중국 어선이 환경법을 위반한 행위로 기소와 벌금을 선고 당했다. 중국 주 남아공 대사관은 이 사건을 가지고 남아공 측과 소통을 진행하는 중이다.
대사관 대변인은 지난주 한척의 중국 어선이 남아공 부근 해역에서 억류 및 조사를 당했는데 대사관 측은 일부 보도가 사실에 부합되지 않은 것을 주목했다고 말했다.
사건을 알아 본 결과 중국측 선박은 콩고 공화국에서 합법적인 원양 어업생산에 종사했는데 열악한 날씨 원인으로 핍박에 의해 남아공 해역에 진입했다고 한다.
중국 대사관은 증거가 없으며 중국측 선박이 남아공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불법 조업 활동을 한 조짐도 없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언어 소통 등 문제로 인해 중국 측 선원들이 남아공 집법요원들과 일부 오해가 발생했다.
중국 대사관은 남아공 관련 부문과 소통을 계속 유지하며 사실을 근거로 중국과 남아공 우호 관계 대국으로부터 사건을 타당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양주시, 철원군 고석정 꽃밭 방문, 2026 나리농원·천일홍 축제 준비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월 2일, 2026년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해 ‘고석정 꽃밭 가을개장’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주시와 철원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철원군은 두 지역의 축제 운영 구조, 경관 관리, 인력 운영 체계, 지역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고석정 꽃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정보를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철원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나리농원의 관광자원화 전략과 천일홍 축제의 상권 협력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 운영의 노하우는 나리농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