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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콜롬비아 본지 상인, 중국인 점포 쳐 부셔


 콜롬비아 보고타
 
중국 매체 소식에 따르면 콜롬비아가 2015년에 중국 대륙 상인, 관광객들에 대한 비자 제한을 해소하자 당지 중국계 상인 인수가 대폭 성장했다.
그러나 5월 26일 콜롬비아 중국 상인권에서는 콜롬비아 상인들이 중국상인 상점들을 때리고 부시면서 중국인들과 중국 상인들을 콜롬비아에서 쫓아낼 것이라고 위협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5월 30일 타이완 중스전자보(中时电子报); 보도에 따르면 중국 주 콜롬비아 대사관은 근일 콜롬비아에서 확실히 중국 상인들에 대한 항의활동이 전개되며 중국상인 상점을 부시는 행위가 출현했다고 말했다.
중국 주 콜롬비아 대사관 소식에 따르면 최근연간 일부 중국 교민들이 연이어 기타 국가들로부터 콜롬비아에 들어오면서 주로 복장과 백화도매 및 소매 비즈니스를 전개했다.
그들은 모두 수도 보고타 도심 그란산(GRANSAN) 시장에 집중됐다.
그런데 경영 방식, 상품가격 차이 등 원인으로 당지 일부 상인들은 중국 상인들에 대해 불만을 품었다.
당지 중국인들은 중국 상품 가격이 저렴한 것과 일부 상인들이 고가 임대 점포를 재임대하는 행위가 당지 상인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쌍방 간 소통 부족이 또 모순을 심각하게 만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5월 18일 보고타에서 화교상점을 목표로 한 항의활동이 발생했다. 그란산 시장의 일부 당지 상인들은 ‘국가 상품을 사라’고 호소하면서 중국상인들이 그들의 ‘비즈니스를 쟁탈했다.‘ 그들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질책했다.
그 후 콜롬비아 집법 부문은 신고에 근거하여 밀수, 세금포탈과 탈세 누세 혐의로 일부 중국 화교 상점을 수색하고 불법 체류 혐의로 14명 화교들을 체포했다.
5월 25일 이 시장의 50명 당지 상인들이 재차 항의 활동을 거행하고 화교 상점 점원들을 때리며 상점 문을 짓밟는 행위가 출현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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