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인천 11.6℃
  • 맑음수원 12.8℃
  • 맑음청주 12.9℃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맑음전주 13.0℃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여수 13.8℃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천안 12.0℃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국제

중국관광객 일본 물 받으려고 샘물에 뛰어 들어가


2016년 6월 14일 일본 교토에서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재’로 등재된 일본 관광명소-교토 기요미즈데라
 

 
당시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절간측이 설치한 국자로
물을 담으면서 이 남자의 못난 행위를 보고 있었다.
 
2016년 6월 14일 일본 교토(京都)에서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 에 수록된 일본 관광명소-교토 기요미즈데라(京都清水寺) 절의 오토와노 타키(音羽之泷, 音羽の滝)에서 일전 한 중국남자로 보이는 사람이 줄을 지은 장사진을 무시하고 직접 샘물 못에 뛰어 들어가 큰 병에 샘물을 퍼 담았다.
마카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야마모토 니쥬이치(山本二十一)’라는 가명의 마카오 네티즌이 기요미즈데라를 참관할 때 중국 보통 말을 구사하는 중국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오토와노 타키’를 취득하기 위해 처음에는 긴 줄을 이룬 장사진을 무시하고 우쭐하면서 직접 ‘오토와노 타키’ 못에 걸어 들어가 큰 병에 위에서 떨어지는 샘물을 담았다.
‘야마모토 니쥬이치’는 당시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절간 측이 설치한 국자로 샘물을 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남자의 악랄한 행위가 비록 많은 사람들의 곁눈을 일으켰지만 뭇사람들은 이 괴상한 행위에 대해 못 보는 체 하고 절간관리원도 앞에 나서서 말리지 않았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양주시, 철원군 고석정 꽃밭 방문, 2026 나리농원·천일홍 축제 준비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월 2일, 2026년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해 ‘고석정 꽃밭 가을개장’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주시와 철원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철원군은 두 지역의 축제 운영 구조, 경관 관리, 인력 운영 체계, 지역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고석정 꽃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정보를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철원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나리농원의 관광자원화 전략과 천일홍 축제의 상권 협력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 운영의 노하우는 나리농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