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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김치가 세계무대에 등장, 리우 올림픽 테이블에 전시

 

김치
 
6월 24일 한국 연합사 보도에 따르면 2016년 이루 올림픽 기간 올림픽 빌리지(The Olympic Village)에 거주하게 되는 각국 운동 선수들이 한국 최고 대표 요리-‘김치(泡菜, KIM CHI)를 먹게 됐다.
6월 23일 라틴아메리카 한국 농식품 구입상 연합회 소식에 따르면 김치가 정식으로 리우 올림픽 메뉴에 입선됐다.
연합회 측에 따르면 리우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해 2월 연합회가 올림픽 빌리지에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연합회 측은 이에 따라 이 빌리지에 김치 7.2t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김치는 두 번에 나누어 당지에 도착하게 되는데 처음은 6월 27일에 리우 항구에 도착하게 되고 두 번째는 7월 말에 브라질에 도착하게 된다.
라틴아메리카 한국 농산품 구입상 연합회는 지난해 10월 상파울루에 간판을 걸고 설립됐는데 이 기구의 목적은 한국 농림축산 식품부,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aT)들과 손잡고 라틴 아메리카지구에 케이푸드(K-FOOD, 한국식품)를 적극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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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철원군 고석정 꽃밭 방문, 2026 나리농원·천일홍 축제 준비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월 2일, 2026년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해 ‘고석정 꽃밭 가을개장’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주시와 철원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철원군은 두 지역의 축제 운영 구조, 경관 관리, 인력 운영 체계, 지역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고석정 꽃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정보를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철원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나리농원의 관광자원화 전략과 천일홍 축제의 상권 협력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 운영의 노하우는 나리농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