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6월 24일 한국 연합사 보도에 따르면 2016년 이루 올림픽 기간 올림픽 빌리지(The Olympic Village)에 거주하게 되는 각국 운동 선수들이 한국 최고 대표 요리-‘김치(泡菜, KIM CHI)를 먹게 됐다.
6월 23일 라틴아메리카 한국 농식품 구입상 연합회 소식에 따르면 김치가 정식으로 리우 올림픽 메뉴에 입선됐다.
연합회 측에 따르면 리우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해 2월 연합회가 올림픽 빌리지에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연합회 측은 이에 따라 이 빌리지에 김치 7.2t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김치는 두 번에 나누어 당지에 도착하게 되는데 처음은 6월 27일에 리우 항구에 도착하게 되고 두 번째는 7월 말에 브라질에 도착하게 된다.
라틴아메리카 한국 농산품 구입상 연합회는 지난해 10월 상파울루에 간판을 걸고 설립됐는데 이 기구의 목적은 한국 농림축산 식품부,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aT)들과 손잡고 라틴 아메리카지구에 케이푸드(K-FOOD, 한국식품)를 적극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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