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마약 관제국 관리들이 몰수한 마약을 밀봉포장
필리핀 사법부는 홍콩으로부터 온 4명 중국 남자들에 대한 기소를 비준했다. 그들은 7월 11일 수비크만(Subic Bay) 부근의 한 ‘수상 메스암페타민 실험실’에서 체포됐다.
7월 18일 영국 BBC 중문망 보도에 따르면 7월 15일 국가 검찰 보좌관은 로윈파이(Win Fai Lo), 레웅수푹(Shu Fook Leung), 쿽캄와흐(Kam Wah Kwok)와 찬쿽퉁(Kwok Tung Chan)등 4명 중국인이 이 나라에서 금지한 마약을 제조 및 소지한 것으로 고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 필리핀 국가 경찰총서 반 마약총대가 ‘믿음직하며 단도직입적인 사실 진술’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국가경찰 총서 반마약총대(菲律宾国家警察总署反毒总队)는 메스암페타민, 중국말로 빙두(冰毒, 얼음 마약)로 의심되는 물품을 몰수했다고 말했다.
이 중국 남자들은 7월 4일 표식이 없는 어선을 타고 필리핀에 기어들었다. 경찰은 선상에서 가치가 250만 필리핀 페소(36만 위안 인민폐)나 되는 물품을 발견했다.
반마약 총대는 레웅수푹이 청색 자루가 자기에게 속한 것임을 승인했는데 자루에는 불법 마약이 들어있었다.
경찰은 그들이 또 메스암페타민 제조에 사용한은 기계도 몰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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