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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에서 붙잡힌 외국적 마약범죄자 동기 대비 대폭 증가. 중국인 절반 차지


 한국에서 붙잡힌 중국인 마약 범죄자


11월 17일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한국 경찰청은 2016년 5~10월 그물에 걸린 마약 연루 범죄자가 총체로 4480명이며 그 중 1054명이 체포됐다.

그물에 걸린 외국적 범죄자는 336명으로 동기 대비 63.9% 증가했다.

마약에 관련한 범죄자 직업으로 보면 무직업자가 가장 많아 44.2%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순서별로 농민,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다.

연령별로 보면 40~49세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순서별로 30~39세와 60세 이상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에 붙잡힌 외국적 마약관련 범죄자들이 336명으로 동기 대비 63.9% 증가한 것이다. 국별로 보면 중국인이 53.9%을 차지하고 그 다음은 순서별로 태국과 미국이다.

한국 경찰은 한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에 따라 외국적 마약 관련 범죄자 인수도 끊임없이 증가하므로 경찰측은 타격 정돈 행동을 적극 전개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据韩联社11月17日报道,韩国警察厅17日表示,2016年5-10月落网的涉毒犯罪分子共4480人,其中1054人被捕。落网的外籍涉毒罪犯336人,同比增加63.9%。

  从涉毒犯罪分子的职业来看,无业人员最多,占44.2%。其后依次为农民、上班族和个体户。从年龄段来看,40-49岁最多,其后依次为30-39岁和60岁以上。

  值得关注的是此次被抓的外籍涉毒犯罪分子为336人,同比增加63.9%。从国籍来看,中国人占53.9%,其后依次为泰国和美国。

  韩国警方表示,随着在韩国内居留的外国人增加,外籍涉毒犯罪分子人数也不断增加,警方将积极开展打击整治行动。

/新浪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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