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장마철 피부관리

장마철 높은 습도는 피부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습기가 높아질수록 외부 유해인자가 피부에 더 잘 달라붙기 때문이다.




장마철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클렌징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예민한 피부가 아니라면 이중세안으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헹구어야 한다.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담당자는 "따뜻한 물이나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후 피지 분비량이 많은 이마,코,턱의 T존 분위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한다.  세안 후에는 보습크림을 발라 수분막을 씌워주는 것이 좋다" 고 조언한다. 

덥고 습한 날씨때문에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피부의 수분까지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까지 생기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컨을 쐴 때는 물을 자주 마시고 피부에도 가급적 수분보충을 해주어야 한다.


장마철이라 햇빛이 쨍쨍하지 않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가 내린다고 해도 자외선의 70~80%는 피부에 전달된다. 때문에 장마철이라해도 자외선 차단제는 지속적으로 꼼꼼히 사용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습한 기운때문에 젖은 상태 그대로 있으면 온갖 세균감염에 노출되기 때문에 샤워후에는 몸을 완전히 말려주어야 한다. 마른 수건으로 온 몸에 남아있는 물기를 말끔히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의류를 완전히 건조한 상태에서 착용해야 한다.  피부와 맞닿는 침구류 역시 햇빛이 내리쬐는 날에 직사광선을 쬐어 주어 소독효과는 물론 진드기 등 유해세균까지 없애는 것이 좋다. 


데일리연합 정남주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