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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장마철 피부관리

장마철 높은 습도는 피부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습기가 높아질수록 외부 유해인자가 피부에 더 잘 달라붙기 때문이다.




장마철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클렌징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예민한 피부가 아니라면 이중세안으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헹구어야 한다.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담당자는 "따뜻한 물이나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후 피지 분비량이 많은 이마,코,턱의 T존 분위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한다.  세안 후에는 보습크림을 발라 수분막을 씌워주는 것이 좋다" 고 조언한다. 

덥고 습한 날씨때문에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피부의 수분까지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까지 생기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컨을 쐴 때는 물을 자주 마시고 피부에도 가급적 수분보충을 해주어야 한다.


장마철이라 햇빛이 쨍쨍하지 않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가 내린다고 해도 자외선의 70~80%는 피부에 전달된다. 때문에 장마철이라해도 자외선 차단제는 지속적으로 꼼꼼히 사용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습한 기운때문에 젖은 상태 그대로 있으면 온갖 세균감염에 노출되기 때문에 샤워후에는 몸을 완전히 말려주어야 한다. 마른 수건으로 온 몸에 남아있는 물기를 말끔히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의류를 완전히 건조한 상태에서 착용해야 한다.  피부와 맞닿는 침구류 역시 햇빛이 내리쬐는 날에 직사광선을 쬐어 주어 소독효과는 물론 진드기 등 유해세균까지 없애는 것이 좋다. 


데일리연합 정남주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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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천 제일시장 다시 찾아 피해수습 점검하고 상인들 위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15일 부천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정구 원종동에 위치한 제일시장을 다시 방문해 지난달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 피해 수습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김동연 지사는 부상이나 시설물 피해를 입은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당시 상황, 상인들의 건강 상태 등을 물으면서 “큰일날 뻔 하셨다. 손님도 계셨다는데”, “고생하셨다. 아직도 충격이 있으실 텐데 빨리 완쾌하시길 빌겠다”고 다독였다. 그러면서 “트라우마가 계속 남을 수도 있는 만큼 심리치료도 받으시라. 저희가 지원하겠다. 기운 내시라”고 격려했다. 부천 제일시장에서는 지난 11월 13일 한 1톤 트럭이 페달 오조작으로 상가로 돌진해 사망 4명, 중상 7명, 경상 10명 등 총 2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1대와 상가건물 등의 재산 피해도 있었다. 김 지사는 사고 발생 당일 오후에도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당시 “부상자 치료와 구호, 파괴된 시장 시설 복구, 그리고 사고를 목격한 상인이나 시민들의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