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자가 파괴정도를 검사
1월 5일 산둥(山东省) 치루만보(齐鲁晚报)를 인용한 중국 앙시망(央视网,CCTV) 보도에 따르면 2017년 12월 28일 세계 최초 고속도로 태양광 시험구간이 중국 산둥성 지난(山东省济南)에서 정식 개통됐으며 이 ‘블랙 하이테크(黑科技)’도로가 순식간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 새로운 기술이 만일 문제가 출현하여 교통에 지장을 줄가봐 주관부문과 기술공사가 매일 정례 검사를 진행했으며 “개통이래 운행이 정상적이며 태양광노면에 아무런 이상도 발생하지 않았다.”
호황도 잠간. 1월 2일 관리원들의 한 차례 정례 순시로 노면이 파괴된 것을 발견하고 그 뒤 태양광 노면 주관부문과 기술공사 영도자들이 모두 현장에 달려와 상황을 조사 및 경찰에 신고했다.
1월 4일 치루만보 보도에 따르면 3일 태양광 노면 시험구간 현장 추운 바람속에서 몇명 기술자들이 얼굴이 얼어 붉게 됐다. 바람이 세차 대화는 거의 모두 고함을 치는 것으로 진행되면서 파괴된 노면을 보수 중이었다. 기자의 방문에 따르면 노면의 한 투명 콘크리트 마찰층이 분실되고 현장이 하나의 큰 ‘상처’에 잘라졌는데 ‘상처’폭이 10~15cm, 길이가 1.85m에 달했으며 그외 다른 7개 태양광 노면 조합품이 모두 강타 흔적이 남았다.
태양광 고속도로 노면이 강타를 당해
“이 지방은 액체에 부식된 듯하다. 현재 우리가 정리를 했다.”고 쉬더하오(徐德豪)산둥 광스 에너지 유한공사(山东光实能源有限公司)의 시공원이 기자에게 정리전 사진을 보였다.
그외 길가에 설치한 인버터의 문이 열렸다. 인버터 부근에 설치한 고속도로 진입 방지 펜스도 훼손됐다. “현장 노면의 파괴 정체성과 흔적을 보면 이 파괴는 수공으로 실시된 것이 아니고 대형 시설조작도 아니라 전업팀이 작업후 남긴 자리로 보인다.”고 한 업계 인사가 기자에게 말했다.
분실된 태양광판이 바로 차륜 벨트자리에
태양광 노면 시험구간은 지난시 도시 환선 고속도로 남선에 위치했는데 치루 교통발전집단공사(齐鲁交通发展集团)가 투자했다. 주요 차도와 비상차도를 부설한 이 구간 전체 길이는 1120m, 태양광 노면 부설길이가 1080m에 달한다. 태양광 노면은 회백색이며 손으로 지면을 만지면 과립감이 보통 고속도로 노면에 비해 더 강하고 마찰력도 더 크다.
이 태양광 도로는 ‘투광 콘크리트+태양광 발전조합품+절연방호’등 3층 구조로 되었는데 그중 최표층은 투광 콘크리트 노면으로서 고 강도와 90%초과 투광률을 구비하고 있다. 중간층은 태양광판으로서 노면 여가 시간에 태양광을 흡수하여 발전을 한다. 밑층은 절연층으로서 3층 구조의 총체적 두깨는 3cm를 초과하지 않으며 태양광에너지를 전환할 뿐만 아니라 장래 자동차 이동 무선 충전, 온라인망 커버, 빅데이터 집성과 분석 등 스마트 공능을 실현하며 스마트 도시의 일부로 될 계획이다.
그러면 새로 개통된 노면이 이처럼 빨리 파괴가 발생된 문제에 차량압력과 저온 등 요인이 조성하지 않았겠는가? 기술자들은 이 가능성을 배제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구간 도로 설계 부하는 국가 도로 표준을 채용하고 설계 사용 연한은 아스팔트 노면 설계 규범 표준 15년을 참고했으며 설계 지지능력은 2400만차ESAL동등효과 표준으로서 설계사용 수명, 도로 사용 성능 등 각항 지표가 모두 기존 아스팔트 노면보다 더 높아 상술한 요인들이 이러한 파괴출현을 초래할 수 없다.
현장에서 절단되고 분실된 태양광 판이 바로 무게 지지량 최강의 차륜 운행 벨트범위에 위치했다. 업계 인사는 만일 금전의 차원에서 고려하면 태양광노면의 투명 콘크리트 마찰층을 파괴가 별로 큰 가치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현장에서 분실된 물건의 경제적 가치도 매우 낮다. 파괴 정도로 보면 “파괴자는 가능하게 기술에 대해 흥취를 가진듯하다.”
산둥 광스 에너지 유한공사의 관련 책임자는 태양광 노면 건조 시공중 여러차례 낯선 사람이 출현했다고 말했다. 당시 비록 폐쇄 시공을 했지만 그들은 역시 시공현장에 찾아와 어던자는 사진 촬영을 하고 어떤 자는 부품을 훔쳤다. “이에 앞서 조합품을 부설하지 않았을때는 부품을 훔치고 기술을 훔치다고 현재 부설이 완성되자 또 달려와 훔치는데 그 행위를 도저히 이해할 수없다!”고 상술한 관계자가 표시했다.
2017年12月28日,世界首条高速公路光伏试验段于济南正式通车,这条“黑科技”公路瞬间刷爆了网络。生怕新技术万一出问题影响交通,主管部门和技术公司每天都要例行检查,“自从开通以来,运行正常,光伏路面没有任何异常。”
然而好景不长,1月2日,工作人员的一次例行巡查发现了路面遭破坏,随后光伏路面的主管部门和技术公司领导均赶到现场了解情况,并报了警。
据齐鲁晚报1月4日报道,3日,光伏路面试验段现场,凛冽的寒风中,几位工作人员脸冻得发红,因为风太大说话基本靠喊,他们正在修复损坏的路面。路面哪里出了问题?记者看到,路面的一块透明混凝土摩擦层遗失,现场被切割开一道“伤口”,宽度为10-15厘米,长度为1.85米,另有7块光伏路面组件有被重击过的痕迹。
光伏高速路面遭遇重击
“这个地方像被液体腐蚀过,现在我们做了清理。”山东光实能源有限公司的施工人员徐德豪给记者看了清理前的照片。
此外,路边设置的逆变器中有一个门被打开,其附近防止上高速的围栏也已损坏。“看现场路面破坏的整齐性和一些痕迹,可以推测这不是手工完成的,也不像大型设备操作的,更像是专业团队作业后遗留的痕迹。”一位业内人士告诉记者。
丢失的光伏板正好在轮基带上
光伏路面试验段位于济南绕城高速南线,由齐鲁交通发展集团投资,全长1120米,光伏路面铺设长度1080米,铺设主行车道和应急车道。光伏路面呈灰白色,用手触摸地面,颗粒感较普通高速路面更强,摩擦力大。
这条光伏公路采用“透光混凝土+光伏发电组件+绝缘防护”的三层结构,最表层为透光混凝土路面,具有高强度和超过90%的透光率;中层为光伏板,可利用路面空闲时间吸收阳光发电;底层为绝缘层,三层结构总厚度不超过3厘米,不仅可转化太阳能,将来还会逐步实现汽车移动无线充电、互联网覆盖、大数据集成与分析等智慧功能,成为智慧城市的一部分。
那么,新通车的路面这么快就发生了破损,存不存在车辆碾轧、低温等造成的因素?工作人员排除了这种可能。
据介绍,该段公路设计荷载采用现行国家公路标准,设计使用年限参照沥青路面设计规范标准15年,设计承载能力为2400万次ESAL等效标准轴载。设计使用寿命、路用性能各项指标均高于现有沥青混凝土路面通车伊始,上述因素不可能导致这样的破坏出现。
该公路采用世界领先技术(图/北京时间视频)
现场被切割、丢失的光伏板正好在承重最强的轮基带上。业内人士称,如果从金钱的角度考虑,破坏光伏路面的透明混凝土摩擦层显然有点不值得,而且现场缺失的东西经济价值很低,从破坏程度上看,“破坏者可能对技术感兴趣”。
山东光实能源有限公司相关负责人表示,在光伏路面的建设施工过程中,多次碰到陌生人出现,当时虽然是封闭施工,但他们还是赶到了施工现场,有人偷拍照片、有人偷组件。“之前组件没铺上去,来偷组件、偷技术,现在铺完了还来偷,实在是令人费解!”上述工作人员表示。
/ 齐鲁晚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