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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한 환경합작센터 6월에 베이징에 창설, 주로 스모그 대처

 

 

 2017년 9월 25일 서울시 구역을 덮은 스모그

3월 7일 한국 환경부 소식에 따르면 초미세 먼지 즉 스모그 등 대기 오염 문제 공동연구를 위한 중한 환경합작 센터가 올해 6월 베이징에 간판을 걸고 설립된다.

3월 7일 한국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중한 환경합작 센터는 2017년 12월 중한 정상회담후 발표한 ‘중한 환경합작 계획(2018~2022)’에 의해 설립하며 그 취지는 양국의 환경영역 합작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양국은 2017년 5월 손잡고 대규모 공기 품질 조사 프로젝트,’청천 항목(晴天项目)’을 추진하고 중한 환경 합작 센터는 ‘청천 항목’의 기초에서 스모그 등 대기 오염문제에 대한 연구 강도를 강화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센터가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가능하게 전체 환경영역을 포괄할 수 있어 중한 양국은 인원 파견규모를 토론중이다. 한국 환경부 책임자는 환경부 관리외 해양수산부, 삼림청 소속 직원들도 파견 리스트에 포함될 수 있다고 표시했다. 


据韩国环境部7日消息,旨在共同研究雾霾等大气污染问题的中韩环境合作中心将于6月在北京揭牌成立。

据韩联社3月7日报道,中韩环境合作中心依据2017年12月中韩首脑会谈后发表的《中韩环境合作规划(2018-2022)》成立,旨在加强两国在环保领域的合作。

两国从2017年5月起携手推进大规模空气质量调查项目——“晴天项目”,而中韩环境合作中心将在“晴天项目”的基础上加大对雾霾等大气污染问题的研究力度。

报道称,鉴于该中心推进的项目可能会覆盖整个环境领域,中韩正在商讨派遣人员规模。韩国环境部一位负责人表示,除环境部官员之外,海洋水产部、森林厅所属职员也可能在派遣之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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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