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杭州) 아리바바 집단공사의 본부에 위치한
텐마오 국제 공작구(天猫国际工作区)
중국 인터넷쇼핑 플랫폼 텐마오상청(天猫商城)이 공포한 통계 숫자에 따르면 러시아 루블화 폭락이 쇼핑고조를 유발하여 중국 텐마오 상청의 러시아 비즈니스가 단일 주일 거래액이 그 전 주일에 비해 10%나 성장했다.
4월 18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사(Sputnik)의 모스크바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올해 4월 러시아에 대해 새로운 라운드 제재를 실시한 이래 대 미국 달러 러시아 루블화 환율이 약 10%나 폭락했다.
텐마오의 통계 보고는 “텐마오의 구입자들은 비교적 값비싼 과학기술 시설 및 내구용품을 특별하게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상품들은 러시아인들의 전통적 관념에서 단기 투자의 최적의 상품으로 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주일동안 애플 노트부크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가장 잘 팔리는 상품으로 수요량이 50%나 급증했다. 세르게이 첼레미신 텐마오 상청 러시아 마케팅 부장은 “우리의 임무는 고객들이 러시아 전체 구입망에서 가장 합리한 가격으로 텐마오 사품을 구입하게 하는 것이다. 비록 루블환율에 파동이 출현했지만 우리는 가격을 조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텐마오는 2017년말에 중국 아리바바(阿里巴巴) 공사의 수마이퉁(速卖通) 글로벌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러시아에서 온라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현지에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러시아 공장 알루미늄재료 산처럼 쌓여
4월 20일 5명 소식통의 말을 인용한 로이터사 보도에 따르면 이달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인해 고객들에게 알루미늄을 팔지 못해 러시아 알루미늌 거물 루살회사(Rusal)의 시베리아 공장에 현재 대량의 알루미늄이 쌓여 있다.
그중 한 소식통은 로이터사(Reuters)의 취재에서 이 러시아 회사가 자기의 창고에 판매하지 못한 알루미늄을 가득 쌓여 놨는데 시베리아 남부 사야노고르스크(Sayanogorsk)에 위치한 러시아 루살회사 고위층은 부득불 또 하나의 다른 창고를 임대하여 남아 도는 알루미늄 재고를 방치할 수 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알루미늄 판매가 이미 중단됐다. 현재 남아도는 알루미늄을 모두 이 회사의 생산구역에 방치했다. “고 사야노고르스브의 루살회사 직원이 말했다. 루살회사는 이 지구에 공장 두개를 가지고 있다.
루살회사와 연계를 가진 여러명 인사들은 루살회사의 주요 주주 올레그 데리파스카(Oleg Deripaska)가 이번주 사야노고르스크를 방문하고 직원들과 내부 회의를 거행한 사실을 노출했다. 데리파스카 본인과 루살회사 모두가 미국의 제재 블랙리스트에 기입되어 있다.
이 회사가 사야노고르스크에 알루미늄을 적치했는지를 물었을때 루살회사 대변인은 이에 대한 평론을 하지 않았다. 루살회사와 데리파스카가 이달 미국의 제재리스트에 열거된 사실이 많은 고객, 공급업체와 채권자들을 놀라 달아나게 했다. 그들은 이 회사와의 관계때문에 제재의 충격을 받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 물류회사와 루살회사의 제품을 운송한 바가 있는 철도 운영업체, 루살 제품의 일부 거래업체와 고객들이 제재 위험성을 이유로 이미 이 회사 제품 구입을 중지했다. 그외 루살은 또 일부 수출 제품 수송을 중지했다. 비록 선적과 수송이 잠시 중지됐지만다. 전해조를 페쇄하면 돌이킬수없는 손실을 입게 되기 때문에 루살회사는 알루미늄 생산량을 경솔하게 감소하지 못하고 있다. 전해조는 생산과정의 핵심이다.
이 소식통들은 사야노고르스크에 위치한 루살의 두 공장 구역에는 임시로 놓아둔 알루미늄 재료가 가득 쌍여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두 공장의 생산량은 루살 총생산량의 25% 좌우를 차지했다. 루살의 한 소속회사 직원은 판매부진의 알루미늄괴가 공장구역 창고에 적치된 상황을 묘사했다. 그는 그들 회사가 얼마전 루살에게 더욱 많은 알루미늄괴를 넣어둘 자리를 세를 내어 주는데 동의했다.
사야노고르스크 공장의 한 도급업자는 창고안 알루미늄괴가 고속도로 증가된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하여 이틀간 생산량이 기차 화물차 5량에 가득 싣게 되는데 현재 이미 한 주일이 지나 알루미늄괴가 산 하나만큼 쌓여졌다고 말했다.
俄媒称，中国网购平台天猫商城公布的统计数据显示，俄罗斯卢布汇率暴跌引发购物热潮，天猫商场在俄单周交易额环比增长一倍。
据俄罗斯卫星通讯社莫斯科4月18日报道指出，自美国4月对俄实施新制裁以来，卢布兑美元汇率暴跌约10%。
天猫统计报告指出：“天猫买家尤其关注较为昂贵科技设备以及耐用品。这些商品在俄罗斯人的传统观念里是进行短期投资的佳品。”
报道称，近一周来，苹果笔记本电脑和智能手机成为最畅销商品，需求量猛增至50%。
天猫俄罗斯营销总监谢尔盖·切列米辛指出：“我们的任务是保证客户能以俄全网最合理价格选购天猫商品。尽管卢布汇率出现波动，但我们不会调价。”
报道称，天猫2017年9月底通过速卖通在俄罗斯上线，并提供当地商品和服务。
资料图：位于杭州的阿里巴巴集团总部的天猫国际工作区。（新华社）
俄铝工厂的铝材都堆积成山了！
/新华网
北京时间4月20日，据路透社援引五位知情消息人士称，俄罗斯铝业巨擘俄铝(Rusal)(0486.HK)在西伯利亚的一处工厂目前囤放着大量铝，因为美国本月对俄的制裁使其无法向客户出售铝。
其中一位消息人士对路透说，由于公司自己的库房堆满了没卖出去的铝，位于西伯利亚南部的萨亚诺戈尔斯克的俄铝高层不得不另外租仓库来放置过剩的铝库存。
“铝的销售已中断。现在多余的铝都存放在这家公司的生产区域里，”俄铝在萨亚诺戈尔斯克的一位工厂员工说。俄铝在该地有两个工厂。
多名与俄铝有联系的人士透露，俄铝主要股东Oleg Deripaska本周到访萨亚诺戈尔斯克，与员工举行了闭门会议。Deripaska他本人和俄铝公司都在美国制裁黑名单里。
在被问到公司是否在萨亚诺戈尔斯克囤积铝时，俄铝发言人未予置评。
俄铝和Deripaska本月名列美国的制裁黑名单上，吓跑了许多客户、供应商和债权人，他们担心由于与该公司的关系而受到制裁的冲击。
据一家物流公司以及一家运送过俄铝产品的铁路运营商，俄铝产品的一些交易商和客户以制裁风险为由，已停止购买该公司的产品；此外，俄铝还停止装运部分供出口的产品。
虽然暂停装运，但俄铝却不能轻易降低铝产量，因为电解槽若被关闭，则会受到不可挽回的损坏。电解槽是生产过程中的核心。
这些消息人士称，俄铝位于Sayanogorsk的两家工厂的厂区中堆满了临时存放的铝材。去年这两家工厂的产量共占俄铝总产量的25%左右。
俄铝一家附属公司的一位员工描述了滞销铝锭如何被堆放在厂区库房的情况。他称，他的公司刚同意向俄铝出租空间，以存放更多的铝锭。
Sayanogorsk工厂的一位承包商称，被堆放的铝锭正在快速增多。他还称，两天的产量就能装满五节车厢的火车，现在已经过去一周了，铝材都堆积成山了。
/新华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