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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고가에 다육질의 식물이 어디에서 오는가? ‘중한 혐의자들이 미국 들판에서 남몰래 채집’

 

 

 ‘두들레아 파리노사(Dudleya farinosa )’혹은‘추솽(初霜, 첫서리)’이라고 부르는 다육질 식물


 

미국의 야생동식물 보호 관리는 그들이 국경 초월의‘음모’즉 한국과 중국에서 온 도둑들이 노던 캘리포니아(Northern California) 황야에 남몰래 숨어 들어 다육질 식물을 채취한후 아시아에서 인기가 폭등하는 암시장에서 판매하는 행위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4월 23일 미국‘산호세 머큐리 뉴스신문(The Mercury News, San Jose)’을 인용한 미국AP보도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갈수록 장대해지는 중산층의 다육질 식물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렇게 남몰래 채취를 당하는 다육질 식물은‘두들레아 파리노사(Dudleya farinosa )’혹은 중국말로‘추솽(初霜, 첫서리)’이라고 부르는데 아시아지구에서 한 그루 판매가가 50달러(316달러)에 달한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관리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그들은 훔볼트(Humboldt)와 멘도시노(Mendocino) 연안에서 3건의 사건을 발견하고 중국과 한국에서 온 용의자들을 체포하고 수천그루의 곧바로 수송을 하려는 식물을 몰수했다. 그들은 조직적인 아시아 밀수갱단이 배후세력이라고 말했다. 

조사 시작전‘패트릭 프릴링(Patrick Freeling)’이라는 가명의 한 여성이 신고를 했다. 그녀는 멘도시노의 한 작은 우체국에서 한 남자가 중국에 향해 소포 60개를 발송하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패트릭 프릴링은 원래 사업 책임성으로 이름난 관리원으로서 캘리포니아 어류와 야생 동식물 보호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프릴링은 당시 정경을 묘사했다. 그녀는 그 사람이 무엇을 발송하려는가를 물었는데 그 남자는 손을 입가에 대고 “쉬, 매우 돈이 가는 물건이다.”고 말했다고 했다. 프릴링은 계속하여 그가 어디서 이러한 물건을 얻었는가를 묻자 그 남자는 해양방향을 가리켰다. 

미국 세관 국경 보호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CBP)은 프릴링의 신고를 접수한후 소포에 대해X선 검사를 하고 파리노사를 발견했다. 

후에 멘도시노 연안의 1호 도로에 한대의 의심스러운 소형 승합차가 세워진 것을 발견한 프릴리은 또 차 안에서 식물 850그루와 더욱 작은 로제트(Rosette) 1450포기를 발견했다.

피의자들은 샌프란시스테 국제공항에서 이 승합차를 빌린후 로스앤젤레스로 갔다. 그들은 영어를 할 줄 모르고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었다. 

프릴링은 “내가 보건대 그들은 식물을 남몰래 채취하고 박스에 넣은후 차에 실었으며 남쪽으로 가 식물을 발송했다. 그들은 캘리포니아와 해외에 많은 연락인들을 찾아 다육질 식물 밀매상들과의 연계를 돕게 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른 한 사건중 야생식물 보호 관리는 피의자들이 차를 세우게 했다. 이 승합차는 그들이 라스베이거스 공항에서 빌린 것이었다. 미국측 관리는 피의자를 체포하고 즉각 해외로 운송하려던  식물 1334그루를 차단했다.
  

그 뒤 그들은 트리니다드(Trinidad)에 위치한 한 낡은 작은 집에서 피의자들을 수색하고 그외 1천여 그루 다육질 식물을 발견했다. 패트리크 포예(Patrick Foye)야생동식물 보호기구 대변인은 새로운 단서가 끊임없이 출현하고 있으며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우리의 레이더 스크린에서 문제가 노출되면 우리는 즉각 행동을 전개한다. 우리는 남몰래 채취 규모가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큰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식물들이 매우 억세며 개화시 특히 아름다운데 하나의 매우 높은 줄기가 일어서며 꽃 한 떨기가 촛대와 같다. 

스티펀 맥케이브(Stephen McCabe) 캘리포니아대 산타크루즈 분교(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Cruz, UCSC) 식물원의 연구주관은“어떤때 당신은 이 식물이 근근히 돌틈의 작은 뿌리에 의존해 버티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다음 당신은‘바람이 또 불면 이 식물이 끝장날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내년에도 이 식물이 이곳에 존재할 것이다.”고 말했다.


美媒称,野生动植物保护官员说,他们发现了一个跨越国境的“阴谋”:来自韩国和中国的窃贼偷偷潜进北加利福尼亚的荒野,采下多肉植物,然后在亚洲火爆的黑市上出售。

美联社4月23日援引《圣何塞信使新闻》报道,在亚洲,日益壮大的中产阶级对多肉植物的需求越来越大,这些被私采的多肉植物叫“法瑞诺莎”,又名“初霜”,在亚洲每株售价高达50美元(约合316元人民币)。

报道称,加利福尼亚州的官员从去年12月开始对此案进行调查,他们在洪堡和门多西诺沿岸发现了三起案件,逮捕了来自中国和韩国的嫌犯,并拦下了数千株即将被运走的植物。他们说,有组织的亚洲走私团伙是幕后黑手。

报道称,调查开始之前,一位化名“帕特里克·弗里灵”的女性举报说,她在门多西诺的一家小邮局里看到一名男子向中国运送了60个包裹。帕特里克·弗里灵原本是一位以敬业著称的管理人,在加利福尼亚鱼类与野生动物保护局工作。

弗里灵描述了当时的场景。她问那个人要运什么,那名男子把手指竖起来放到唇边说:“嘘,非常值钱的东西。”弗里灵接着问他是从哪里得到这些东西的,那名男子指了指海洋的方向。

美国海关和边境保护局在受到弗里灵的提醒之后,对包裹进行了X光检查,然后发现了法瑞诺莎。

后来,在得知门多西诺沿岸的1号公路停放着一辆可疑的小型面包车之后,弗里灵又在车里发现了850棵植物和1450株更小的莲座叶丛。

报道称,嫌疑人在旧金山国际机场租下这辆面包车前往洛杉矶,他们不会说英语,持有韩国护照。

弗里灵说:“我相信他们在私采植物,然后装箱装车,再沿海岸向南行驶,把植物运出去。他们在加利福尼亚和海外有很多联络人帮忙联系多肉植物贩子。”

报道称,在另一起事件中,野生动植物保护官员命令嫌疑人停车,这辆面包车是他们在拉斯维加斯机场租的。美方官员将嫌犯逮捕,并拦截了1334株植物——它们马上就要被运往海外。

随后,他们对嫌疑人位于特立尼达的破旧小屋进行搜查,并在那里发现了另外1000株多肉植物。

野生动植物保护机构发言人帕特里克·福伊说,新的线索会不断出现,调查还将继续。

他说:“一旦我们的雷达屏幕上暴露出问题,我们就会采取行动。我们发现,私采的规模比我们想象的还要大。”

报道称,这些植物十分顽强,开花时尤为美丽,会有一条很高的茎直立起来,一簇黄色的花宛如烛台。

加利福尼亚大学圣克鲁斯分校植物园的研究主管斯蒂芬·麦凯布说:“有时候,你会看见这种植物仅仅靠着石头缝里的一点儿根在支撑着,然后你会想:‘再刮一阵风,它就要完了。’而实际上一直到明年它也还在这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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