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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공업로봇 수주 금액 새로운 높이 창조, 대 중국 수출 50% 증가

일본 공업로봇 대 중국 수출 50% 증가

5월 24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보도에 따르면 일본 공업로봇 공업회가 5월 23일 2017년 일본 공업로봇의 수주금액(회원, 비회원 기업의 합계)이 동기 대비 27.8% 성장해 9447억 엔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수주금액이 2006년을 초과하고 11만년만에 역사의 새로운 높이를 창조했다. 중국에 대한 수출이 50% 성장했다. 중국 정부의 본국 로봇산업 대폭 육성에 따라 향후 일본 기업과의 경쟁이 더 치열하게 된다.

일본의 2017년 공업 로봇 출하 금액이 동기대비 25.1% 성장하여 8956억 엔에 도달했다. 수출액은 동기대비 31.1% 성장하여 6493억 엔에 도달했다. 일본 국내에 대한 출하금액은 11.6%성장하여 2462억 엔으로 증가하면서 국내외 시장 동시 경기 국면을 과시했다.

수출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수출이 49.0% 성장하여 2599억 엔으로 특히 현저하게 증가했다.

5월 23일 도쿄(东京)에서 거행한 기자회에서 후지 하라히로시(冨士原宽) 일본 로봇 공업회 전무 이사는 대 중국 수출의 대폭 성장 배경을 언급하면서 “중국이 로봇을 국가 전략으로 제정했다. 혹시 이로 인해 자금을 흡수한 것”이 보조 등 부축 정책이 바로 중국의 로봇 수요를 추진한 견해를 표명했다. 


 据《日本经济新闻》5月24日报道,日本机器人工业会5月23日发布的数据显示,2017年日本工业机器人的订单额(会员、非会员企业的合计)同比增长27.8%,达到9447亿日元。订单额超过2006年,时隔11年创出历史新高。面向中国的出口增长了五成。中国政府正在大力培育本国的机器人产业,今后与日本企业的竞争将会更加激烈。

日本2017年的工业机器人出货额同比增长25.1%,达到8956亿日元。出口额同比增长31.1%,达到6493亿日元。面向日本国内的出货额增长11.6%,增至2462亿日元,呈现出国内外市场同时景气的局面。在出口方面,面向中国的出口增长49.0%,达到2599亿日元,增幅尤为显著。

5月23日在东京举行的记者会上,日本机器人工业会的专务理事冨士原宽谈到对华出口大幅增长的背景时称“中国把机器人定位为国家战略。也许是由此吸引了资金”,表明了补贴等扶持政策正在推升中国机器人需求的观点。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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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편에서 시흥을 봅니다" 제6대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 시흥시 의회사무국장 위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독립 민원조정기구인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前) 시흥시 의회사무국장을 지난 7월 1일 ‘제6대 시민호민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시흥시 시민호민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근거한 것으로, 시민의 권리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민호민관은 민간 위촉직으로 상근 독임제 형태로 활동하며, 행정기관과 시민 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고 고충을 해결하는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4년이다. 박명기 시민호민관은 시흥시 공직생활 30여 년 동안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민원 부서와 시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시민 권익 보호 창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시민호민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박명기 호민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