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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만명 임직원 대형 공장 도산, 한국 매체들은 중국 탓이라고

 문을 닫은 군산GM공장 사진출처: 한련사(韩联社) 


 문을 닫은 군산GM공장 사진출처: 한련사(韩联社) 

5월 31일 한국 군산시GM 자동차(General Motors Corporation,GM)공장이 정식으로 생산을 중지했는데 합작기업을 합치면 생산 중지가 1.5만명 실업자를 초래하며 근 5만명의 생계가 그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 인수는 이 도시 총 인구의 1/6에 달한다.

한국 최대 민영 통신사 뉴시스(NEWSIS) 통신사는 이 비극의 원인에 관련해 GM공장 도산은 중국 탓이라고 하면서 군산의 기둥 산업은 중국의 수량 공세에 무너졌다고 말했다.

31일 뉴시스 통신사는 군산시 경제성장이 장기간 의존한 산업은 두개 기둥 산업, 조선과 자동차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현대 산하의 군산 조선소가 도산하고 현재 가동률이 근근히 20%뿐인GM자동차 공장도 생산을 정지했다.  우량질의 직업자리 감소에 따라 군산시 상업권이 쇠락하기 시작하고 인구도 감소하고 도시 공동화가 갈수록 엄중해지며 군산 토지 가격 성장률은 한국 평균 성장률의 1/5에 불과하게 됐다. 

이 한국매체 보도는 이 일체가 조성된 원인은 ‘중국 요인’이며 그 도화선은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라고 말했다. 그 원인은 금융위기가 글로벌적으로 파급되고 세계 해상운수업 업무량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한국 조선업이 위기에 빠진데 있다고 한다. 

그러나 글로벌 해운업이 모두 발악을 할때 중국은 ‘4조(만억) 계획’을 출범했다. 뉴시스 통신사는 중국 조선업이 이로 인해 혜택을 보고 이 분야에서 과잉생산을 진행하여 군산의 조선소를 충격했다고 말했다. 

전 대우 증권사장의 말을 인용한 이 보도는 계속하여 “중국이 2009년후 조선업에 대해 거대한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 … 한국 조선업이 구조적으로 이미 끝났다.”고 말했다.

GM자동차 공장을 통해 일어난 자동차 산업도 별로 잘되지 못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GM 자동차공장은 중국이라는 이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을 빌어GM 자동차회사의 글로벌 경영 전략의 중축으로 일약하고 한국의 지위는 이로부터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생산량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최종적으로 착공 22년 후 군산GM 자동차공장은 올해 5월 31일 정식으로 생산을 중지했다.

소식에 따르면 군산시는 일제시대 조선쌀을 일본에로 운송하는 대표적 수출항구로서 한국 서해안의 중요한 항구 도시이다. 군산은 황해로 중국 옌타이(烟台)와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1994년 옌타이와 자매 결연도시 관계를 맺었다. 

한련사 보도에 따르면GM한국 군산 공장은 2009년 준공한 현대 중공업 군산 조선소과 함께 연간 생산 총체치가 일찍 12조 원(713.3억 위안 인민폐)로 전라남도 수출의 43%를 자치했다. 군산공장은 일찍 전성기에 한해 1.2만명을 채용했다. 

통계에 따르면 GM군산공장의 1급과 2급 공급업체가 총체로 136개. 임직원 인수가 1.07만명이다.  군산공장의 가동률은 지난해부터 20%에로 내려가고 이러한 회사들이 엄중한 경영난에 빠졌다. 


5月31日,韩国群山市通用汽车厂正式停产,如果算上合作企业,停产将导致1.5万人失业,近5万人的生计因此受到影响,相当于该市总人口的六分之一。

然而,韩国最大的民营通讯社——纽西斯通讯社在反思这一悲剧的原因时,却直接甩锅中国,称群山的支柱产业是被中国的数量攻势击倒的。

被关闭的群山通用工厂 图片来源:韩联社

纽西斯通讯社31日报道称,群山市的经济长期以来依靠的是两大支柱产业——造船、汽车,但在去年7月,现代旗下的群山造船所倒闭,到了今天,开工率只有20%左右的通用汽车厂也停产了。

随着优质工作岗位减少,群山市商圈开始衰落,人口也会减少,城市空洞化日益严重,群山地价的增长率只有韩国平均增长率的五分之一。

报道称,造成这一切的原因就是“中国因素”,其导火索则是2008年美国的金融危机。因为金融危机波及全球,造成世界海运行业的业务量急剧下滑,韩国造船业因此陷入危机。

但就在全球海运行业都在挣扎时,中国推出“4万亿计划”。纽西斯通讯社称,中国造船业因此受益,并在该领域进行过剩生产,冲击了群山的造船所。

报道援引前大宇证券社长的话称;

“中国在2009年以后对造船业进行了规模巨大的投资......韩国造船业在结构上已经完了。”

靠通用撑起来的汽车行业也好不到哪里去。报道称,上海通用凭借着中国这一全球最大的汽车市场,正跃升为通用公司全球经营策略的中轴,而韩国通用工厂的地位则因此下降,生产数量日益萎缩。

最终在开工22年后,群山通用工厂于今年5月31日正式停产。

群山通用工厂内景 图片来源:韩联社

据悉,群山市是日据时代朝鲜大米运往日本的代表性出口港,是韩国西海岸重要的港口城市。群山隔黄海与烟台相望,并在1994年与烟台建立友好城市关系。

韩联社报道称,通用韩国群山工厂与2009年竣工的现代重工业群山造船厂年产值总和曾达12万亿韩元(约合人民币713.3亿元),占全罗北道出口的43%。群山厂曾在鼎盛时期一年录用1.2万人。

据统计,通用群山工厂的一级和二级供应商共计136家,职工总数1.07万人。群山工厂的开工率自去年起降低至20%后,这些公司陷入严重的经营困境。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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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편에서 시흥을 봅니다" 제6대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 시흥시 의회사무국장 위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독립 민원조정기구인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前) 시흥시 의회사무국장을 지난 7월 1일 ‘제6대 시민호민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시흥시 시민호민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근거한 것으로, 시민의 권리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민호민관은 민간 위촉직으로 상근 독임제 형태로 활동하며, 행정기관과 시민 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고 고충을 해결하는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4년이다. 박명기 시민호민관은 시흥시 공직생활 30여 년 동안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민원 부서와 시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시민 권익 보호 창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시민호민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박명기 호민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