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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미조(북) 정상회담 구체시간 공포

     

미국 백악관은 4일, 미국과 조선 지도자의 회담이 싱가포르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9시에 진행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백악관 대변인 샌더스는 이날 오후 정례기자회견에서 이 소식을 발표했다. 샌더스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회담은 목전 이 시간에 진행하기로 결정되었지만 여전히 시간을 조정할 수도 있다고 표시했다.

샌더스는 한편 목전 한 미국 대표팀이 여전히 조한 비무장지에서 조선(북한)측과 외교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쌍방의 대화는 적극적이고 의미 있는 진전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외 한 미국 선발대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조선측과 정상회담을 위한 후방준비를 하고 있으며 목전 사업은 이미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트럼프는 1일, 자신과 김정은의 회담이 예정 대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날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을 회견한 후 매체에 목전 쌍방은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긍정적인 추세라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24일 김정은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원래 6월 12일 진행하기로 정했던 미조 싱가포르 회담을 취소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조선은 트럼프의 결정이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염원에 부합되지 않지만 조선은 아무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미국과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다고 응답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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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