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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미조(북) 정상회담 구체시간 공포

     

미국 백악관은 4일, 미국과 조선 지도자의 회담이 싱가포르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9시에 진행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백악관 대변인 샌더스는 이날 오후 정례기자회견에서 이 소식을 발표했다. 샌더스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회담은 목전 이 시간에 진행하기로 결정되었지만 여전히 시간을 조정할 수도 있다고 표시했다.

샌더스는 한편 목전 한 미국 대표팀이 여전히 조한 비무장지에서 조선(북한)측과 외교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쌍방의 대화는 적극적이고 의미 있는 진전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외 한 미국 선발대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조선측과 정상회담을 위한 후방준비를 하고 있으며 목전 사업은 이미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트럼프는 1일, 자신과 김정은의 회담이 예정 대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날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을 회견한 후 매체에 목전 쌍방은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긍정적인 추세라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24일 김정은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원래 6월 12일 진행하기로 정했던 미조 싱가포르 회담을 취소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조선은 트럼프의 결정이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염원에 부합되지 않지만 조선은 아무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미국과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다고 응답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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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편에서 시흥을 봅니다" 제6대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 시흥시 의회사무국장 위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독립 민원조정기구인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前) 시흥시 의회사무국장을 지난 7월 1일 ‘제6대 시민호민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시흥시 시민호민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근거한 것으로, 시민의 권리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민호민관은 민간 위촉직으로 상근 독임제 형태로 활동하며, 행정기관과 시민 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고 고충을 해결하는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4년이다. 박명기 시민호민관은 시흥시 공직생활 30여 년 동안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민원 부서와 시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시민 권익 보호 창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시민호민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박명기 호민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