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
일본 해상 자위대의 해상 수뢰제거 부대가 매년 1회씩의 수뢰 폭파 처리 훈련을 진행
6월 26일 일본 산케이신문(产经新闻)이‘일본이 오가사와라(小笠原)에 순시선 배치’라는 제목으로 실은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오가사와라 제도(小笠原诸岛) 주변 해역에 해상안전 체제를 강화하고 치치지마(父岛)에 순시선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것은 주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기간 중국 어선들이 일찍 오가사와라 해역에서 산호를 잠채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또 오가사와라에 항공자위대의 이동식 경계 관제 레이더도 배치하여 외국 비행기 침범과 일본 영공 접근 상황을 감시할 계획이다. 26일은 오가사와라 제도가 미국으로부터 일본에 회귀한 50주년 기념일이다. 오가사와라 제도는 국토방위차원에서이 중요성도 제고되며 일본은 해, 공 두개 차원에서 유사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2014년9월부터 2015년 1월 하루에 오가사와라 제도 주변 해역에 출몰한 중국 어선이 가장 많을때는 200여척에 달했는데 이러한 어선들이 오가사와라에 와 산호를 잠채했다. 당시 치치지마에만 배치한 오가사와라 해상 보안서의 감시정은 대응해내지 못하고 당시 부득불 더욱 높은 급별의 순시선 원조를 청구했다. 현재 오가사와라는 아직 순시선을 배치하지 않고 여전히 유사시 즉각 대응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를 위해 해상보안청은 오가사와라에 인력증가와 순시선 배치를 계획하고 있다. 보안청은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오가사와라 상주 관리요원은 6명이고 순시선 인원은 15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화산분출이 니시노시마(西之岛)의 지속적은 증대를 초래하고 오가사와라 주변 배타적 경제수역도 확대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14년 산호위기 발생시 일본 해상 보안청은 항해 노선에 대해 분석을 한후 다수 산호 밀렵 어선들이 중국 푸젠성(福建省)과 저쟝성(浙江省)에서 출발하고 댜오위도(钓鱼岛)주변을 경과한후 오가사와라 해역에 출현한 것을 발견했다. 해상보안청은 양면협공 전술을 채취하고 댜오위도와 오가사와라에서 경계를 진행했다. 소개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의 행동이 효과를 보았으며 최근연간 오가사와라에 와 산호를 가만히 채집하는 중국 어선이 거의 없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오가사와로 주변에는 고가로 팔수 있는 산호가 존재한다. 해상보안청은 “해상 보안서 메커니즘을 진일보 강화하고 수시로 어느때 다시 쳐들어올지를 모르는 산호 채집어선을 대응할 준비를 할 것이다.”고 표시했다.
현지 시간으로 2015년 6월 24일 오가사와라 제도의 이오지마(硫黄岛)연안에서 일본 해상 자위대의 해상 수뢰제거 부대가 매년 1회씩의 수뢰 폭파 처리 훈련을 진행했는데 그 장면이 매우 장관이었다.
日本《产经新闻》6月26日发表题为《日本在小笠原部署巡逻船》的报道称,日本海上保安厅计划在小笠原诸岛周边海域加强海上安全体制,在父岛部署巡视船,主要是因为2014至2015年中国渔船曾在小笠原海域偷采珊瑚。日本还计划在小笠原推进部署航空自卫队的移动式警戒管制雷达,监视外国飞机侵犯和接近日本领空的情况。26日是小笠原诸岛从美国回归日本50周年纪念日,小笠原诸岛在国土防卫上的重要性也在提高,日本将从海、空两方面加强应对有事的能力。
报道称,2014年9月至2015年1月,一天内出没在小笠原诸岛周边海域的中国渔船最多的时候可达200多艘,这些渔船来小笠原偷采珊瑚。当时仅靠部署在父岛的小笠原海上保安署的监视艇实在应付不过来,当时不得不请求性能更高的巡逻船援助。现在小笠原仍未部署巡逻船,依旧处于有事之际无法立即应对的状态。
为此,海上保安厅计划在小笠原增加人手和部署巡逻船。保安厅决定建设可容纳20人的住宿设施,现在常驻小笠原的工作人员是6人,巡逻船上的人员约为15人。
报道称,由于火山喷发导致西之岛不断增大,小笠原周边的专属经济区也在扩大。
报道称,2014年发生珊瑚危机之际,日本海上保安厅对航行路线进行分析发现,多数偷采珊瑚的渔船从中国福建省和浙江省出发,经过钓鱼岛周边,出现在小笠原海域。海上保安厅采取两面夹击战术,在钓鱼岛和小笠原进行警戒。据介绍,由于海上保安厅的行动奏效,近年几乎没有中国渔船到小笠原偷采珊瑚。
报道称,小笠原周边存在可卖出高价的珊瑚。海上保安厅表示:“将进一步增强海上保安署机制,随时准备应对不知何时卷土重来的偷采珊瑚的渔船。”
当地时间2015年6月24日,小笠原诸岛的硫黄岛沿岸,日本海上自卫队的海上扫雷部队进行每年一度的水雷爆破处理训练,场面十分壮观。
/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