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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평署, 대형교통사고 예방 관내 화물업체 방문 안전홍보


가평경찰서는 휴가철 폭염 날씨로 인해 졸음운전으로 인해 대형사고가 나기 쉬우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1일 관내 화물업체인 진도레미콘 등 3개소를 방문하여 운전기사 관리사무소를 찾아 관리자와 간담회를 가지고 교통안전 홍보에 나섰다.

더운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피로가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운전 중 졸음운전을 하기 쉽고, 졸음운전은 한순간에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며, 특히나 대형화물차 교통사고가 발생 시에는 큰 인명피해를 입을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간담회 중에는 화물차 기사분들이 바쁜 일거리와 빠듯한 일정으로 운전 업무 중에 휴식할 시간이 별로 없는 실정이라고 하는데 안전을 위해 잠시라도 쉼터나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안전운전 할 것을 강조했으며, 안전띠 메기, 신호 지키기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안전 홍보대사인 팽현숙, 최양락 케리어쳐가 그려져 있는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문구의 교통안전 홍보용 부채도 배부하여 교통안전 홍보효과를 높였다. 

김도상 서장은, 여름철 더위에 지칠 대형 화물차량 운전기사들의안전운전을 위해서 교통안전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형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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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