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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올해 국경절연휴 장백산관광객 사상 최고

10월 1일부터 7일사이 장백산(백두산)풍경구에서는 연인수로 도합 18만 3600여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 같은 시기에 비해 4.91% 증가했다. 이중 혜민정책으로 풍경구를 두번 관광한 유람객은 연인수로  1만 9600명에 달해 유람객중의 10. 46%를 차지했고 북쪽 풍경구는 연인수로  12만명을 접대해 같은 시기에 비해 2.56% 증가했다. 서쪽 풍경구는 연인수로  6만명 접대, 같은 시기에 비해 3.45% 증가했는바 국경연휴 장백산관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월 4일, 유람객 접대량이 가장 많았는데 3만 7361명이였다.

장백산 천지(자료사진) / 유경봉 찍음

통계에 따르면 휴일관광에 아래와 같은 특점이 있다.

풍경구 입장권 인터넷 예매, 시간대 분류 입구 형식으로 유람객들이 몰리는 압력을 완화했다.

10월 1일부터 입장권가격을 125원에서 105원으로 인하했고 환승차 표값도 34원에서 24원으로 낮추었다. 입장권 한장으로 3일동안 여러번 관광할 수 있는 등 우대정책을 실행했는데 입장권 가격과 환승차 표값을 인하한후  300여만원의 수입이 감소됐다.

국경절 연휴 풍경구 관할구내의 성급(星级)호텔 평균 입주률은 80%이상, 길림성내와 주변 성, 시의 관광객이 위주였으며 개인 유람객, 자가용차량 사용 유람객이 많아졌다.

/ 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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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과 농산물로 물든 예천의 가을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활의 고장 예천이 활과 농산물로 어우러진 풍요로운 가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예천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활의 고장 예천, 풍요의 가을을 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활 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이 하나로 어우러진 문화관광축제로, 예천의 정체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를 함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활전시관과 활 공성전, 양궁·국궁 체험, 활 놀이터, 예천사과월드컵, 예천쪽파페스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화려한 공연이 3일 내내 이어졌다. 첫날인 31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활의 고장 예천을 상징하는 퍼포먼스와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국가무형문화유산 김성락 궁시장의 활 제작 시연으로 문을 연 활전시관은 예천 활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양궁의 세계적 성과를 전시·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해 큰 인기를 끌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는 올림픽 금메달 실물 전시와 증강현실(AR) 활쏘기 체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