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국제

전세계 새시대 ‘중국기적’ 기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시진핑은 광동성 시찰 시 새시대에 진입하면서 개혁과 발전은 새 정세와 새 과업, 새 도전에 직면하게 되였기에 기회를 틀어쥐고 도전에 직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또 환경이 복잡할수록 자신감을 굳히고 더욱 유력한 조치로 개혁, 개방을 지속적으로 심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해외 여론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계속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한 시진핑의 중요 발언은 대외개방을 진일보 확대하고 경제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세계는 중국이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개방을 전면 확대하기를 기대하며 중국이 세계경제의 균형적인 발전에 동력을 주입하고 자신감을 북돋아주기를 바라고 있다.

러시아과학원 극동연구소 안드류 오스뜨롭스끼 부소장은 중국의 개혁개방은 ‘일대일로’ 건설에서도 체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드류는 ‘일대일로’는 유라시아 나아가 전세계의 경제 균형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였고 세계 각지는 더욱 밀접하게 서로 의존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영국 48그룹의 스테반 주석은 중국이 오늘날의 성적을 이룩할 수 있은 것은 중국이 극히 복잡한 국제환경 속에서 자체의 발전도로를 견지하고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부단히 개척하고 혁신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테반은 중국은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무역자유화와 경제 글로벌화를 견지하고 개방적인 세계경제를 구축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며 이는 중국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에도 자신감을 북돋아 줬다고 말했다.

프랑스 빠리 제8대학 중국문제 전문가 피에르 피카르는 시진핑이 광동성에서 한 연설은 개혁개방 심화를 견지하려는 중국의 결심과 기백을 느끼게 했다고 말했다. 피에르는 당면 무역보호주의와 고립주의가 대두하는 환경 속에서 시진핑의 연설은 중국의 개방과 포용, 세계와 상생하려는 신호를 국제사회에 전달했다고 지적했다.

인도 개발도상국 연구정보기구 소브모이 바타차키 고문은 시진핑의 연설은 부단히 탐색하고 시도하는 중국의 대외개방 정신을 보여줬고 중국의 대외개방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을 입증하였으며 경제 글로벌화와 대외개방을 한층 확대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보여준다고 표했다.

오스트랄리아 무역투자부 전임 장관 안드류 로브는 중국의 개혁개방은 전세계에 혜택을 가져다주었고 오스트랄리아도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안드류는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개방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한 시진핑의 최신 발언은 중국의 다음 단계의 경제발전에 힘을 부여해 주었고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국가들은 중국의 발전 속에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키스탄 미자크연구센터 알사란 아야즈 연구원은 시진핑의 연설은 세계에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했다며 그 내용은 바로 중국이 넓은 흉금으로 세계를 받아들이고 각국과의 경제협력발전을 계속 심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사란은 상해에서 소집되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효과성이 넘치는 경제플래트홈으로 될 것이며 이는 개혁개방을 계속 심화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르완다 기테대학 강사 드시레이는 개혁개방을 견지하였기에 중국은 발전에 필요한 기술과 투자를 유치하였고 경제전형을 다그칠 수 있었으며 중국경제의 도약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드시레이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견지하면서 보여준 다자주의 정신은 규모가 작은 경제체에 혜택을 가져다주었고 관리와 기술 경험이 각국간에 전파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케니아 나이로비대학 이키아라 강사는 중국지도자의 입장표명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무역보호주의와 일방주의 경향이 일부 나라에서 발전되고 있지만 세계적인 개방과 경제자유화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키아라는 중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은 개방적인 경제정책을 실행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 경제성장에 적극적인 영향을 준다고 표했다.

로이터통신사, 프랑스통신사, AP통신사, 독일통신사, 교도통신사 등 국제 주요매체들은 모두 광동성에 대한 시진핑의 시찰과 조사연구를 보도했다.

/신화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