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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속 29년, 중국 외교부 부장 첫 방문지는 아프리카

     

현지시간으로 2019년 1월 3일, 국무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가 아디스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 외무장관 볼키네와 회담을 진행한 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외교부 부장은 해마다 첫 방문으로 아프리카를 찾는다. 이런 행보는 이미 29년간 지속되어 중국 외교의 우량한 전통으로 되었다. 중국은 아프리카를 중국 외교 전반 국면의 중요한 위치에 놓는 것을 견지해 왔으며 아프리카 및 광범한 개발도상국가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시종 중국 외교의 우선적인 목표임을 우리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작년 9월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는 거대한 성공을 거두었다. 중국이 제기한 ‘8대 행동’은 중국―아프리카협력을 위해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주고 청사진을 그려주었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바로 시진핑 주석이 제기한 진(真), 실(实), 친(亲), 성(诚)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에 따라 아프리카국가와 소통, 연결하고 함께 북경정상회의 성과 낙착사업을 잘 추진해 쌍무 관계와 중국―아프리카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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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