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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북)미 대표 스웨리예서 실무회담 진행

     

스웨리예 매체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북한)과 미국 대표가 스웨리예에서 실무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실무회담 내용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향후 회담 등 의제와 관련된다.

스웨리예통신사는 스웨리예 외교부 공보관 에미레프의 말을 인용해 “미국 국무부 조선정책특별대표 스티븐 비건이 스웨리예로 향하는 도중에 있으며 스웨리예 외교부가 사회하는 소형 원탁회담에 참가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스웨리예 외교부는 이번 실무회담 구체 시간과 장소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고 조선 외무성 부상 최선희외의 기타 회의참가인원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스웨리예 외교부는 18일, 최선희가 이미 스톡홀름에 도착했다고 확인했다.

이외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비건이 19일부터 22일까지 스웨리예 외교부가 사회하는 국제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미국 백악관은 18일, 미조 지도자 제2차 회담이 2월 하순에 진행될 것이며 회담 지점은 다시 공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6월, 트럼프와 김정은은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진행하고 공동성명을 체결, ‘새로운 조미 관계 구축’ 및 ‘조선반도 항구적 안정 평화기제 구축’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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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