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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내지 관광객 홍콩 입경 시 허위 진술해 감금

얼마전 2명 내지 관광객이 홍콩특구 사전(沙田)재판법원에 의해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이 둘은 입경사무처 인원들에게 허위 진술을 한 것으로 죄가 인정되어 각기 3개월, 4개월 감금 판결을 받았다.

1남 1녀 이 관광객의 나이는 각기 28세, 21세 따로따로 라호관제소와 심수만관제소에서 입경하려 했다. 홍콩특구 정부 입경처 인원들을 보고 홍콩을 거쳐 기타 나라로 간다고 했다. 입경처 인원은 이들의 항공권이 무효인 것을 발견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서 이들은 홍콩에 가려는 진정한 목적은 홍콩을 거쳐 다른 나라에로 가려는 것이 아니라 홍콩을 유람하려는 데 있다고 했다.

사건과 관련된 이 두 관광객은 입경처 인원들에게 허위진술한 것을 승인, 1월 11일, 18일 사전재판법원으로부터 각기 3개월, 4개월 감금 판결을 받았다.

홍콩특구 정부 입경처 뉴스대변인은 현행 향항법례는 무릇 그 어떤 사람이든지 입경처 인원들에게 허위 진술하면 위법에 속한다. 위법자는 조사, 규제 받으며 죄명이 인정되면 최고로 15만 홍콩돈을 벌금하고 14년동안 수감한다고 표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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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