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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한 외무장관, 조선반도 비핵화 문제 론의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와 한국 외교부 장관 강경화는 14일, 뽈스까 와르샤와에서 회담을 가지고 반도비핵화 등 문제와 관련해 논의했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 폼페이오와 강경화가 목전 조선반도의‘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중인 노력들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과 조선이 각기 접촉한 상황을 서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쌍방은 또 계속 미일한 3자협력을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폼페이오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이번 달말 진행될 미조 정상회담이 양호한 성과를 이룩하여 조선반도 비핵화 추진을 위해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딤으로써 이 지역의 긴장정세를 완화하길 바란다면서 회담이 양호한 성과를 거두면 미국은 조선에 대한 경제제재를 경감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폼페이오는 또 미국은 이번 주말에 실무팀을 아시아에 파견하여 조미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를 계속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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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