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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미, ‘동맹’ 련합지휘소연습 진행하기로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3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은 3월 4일부터 12일까지 ‘동맹’ 연합지휘소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동맹’ 연습은 한미 양국이 장기이래 유지해온 파트너 관계와 한국 및 지역 안정 공동보위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동맹’ 연습은 조선반도에서의 전반적인 군사작전 훈련을 전략, 작전, 전술적인 분야에 중점을 두고 실행할 것이다.

한국 국방부 장관 정경두는 2일, 미국 국방부 부장 대행 섀너핸와 통화를 가지고 올해부터 ‘키리졸브(关键决断)’와 ‘독수리(秃鹫)’ 시리즈 합동군사연습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그중 ‘키리졸브’ 합동군사연습을 ‘동맹’ 연습으로 바꾸고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은 대대급 이하 소규모 야외기동훈련으로 바꾸었다.

작년 6월, 미국 국방부는 성명을 발표, 미조 지도자 싱가포르 회담 성과를 낙착하기 위해 미국은 부분적 미한 합동군사연습 및 훈련항목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고 표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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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