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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하이얼, 7개 브랜드 기반의 스마트 홈 솔루션 공개


세계 제1의 가전제품 브랜드 하이얼 홈 어플라이언스(Haier Home Appliance)(이하 "하이얼")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AWE 2019(2019 Appliances & Electronics World Expo)에서 스마트 생활의 편리성을 높일 멀티 브랜드 '스마트 홈 솔루션(Smart Home Solution)'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제적인 브랜드로 구성된 역동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하이얼은 '스마트 침실', '스마트 욕실', '스마트 거실', '스마트 주방'이라는 네 가지 핵심적인 가정생활 시나리오를 전적으로 포괄하는 스마트 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7개 브랜드 개발을 조정했다. 세계적인 규모에서 보면, 하이얼, Casarte, Leader, GE Appliances, Fisher & Paykel, AQUA 및 Candy는 각각 서로 다른 소비자층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얼 홈 어플라이언스 인더스트리 그룹 스마트 홈 부사장 겸 총책임자인 Wang Ye는 "자사는 지난 34년간 10년 연속으로 세계적인 매출 기록을 세우는 주요 가전 브랜드에서 진보적인 스마트 홈 에코시스템 브랜드로 변신했다"라며 "세계의 가전 산업이 스마트 홈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자사는 스마트 홈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전 세계 고객과 함께할 준비가 됐다"라고 말했다.

N5 전시관에서 선보일 예정인 하이얼의 스마트 홈 솔루션은 스마트 홈 기술 부문에서 다음과 같은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 업계 최초의 풀 스마트 홈 세트: 네 개의 핵심 공간과 일곱 개의 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이얼의 획기적인 스마트 홈 솔루션은 하이얼의 7개 브랜드에서 출시된 수많은 스마트 홈 제품 덕분에 가능했다. 전 세계 이용자는 하이얼의 스마트 홈 제품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식품, 의류, 생활 및 엔터테인먼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 커스터마이징 부문의 선두주자: 수많은 업계 기업이 표준 모델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하이얼은 제품과 솔루션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또한, 한편으로는 소비자의 실제 습관과 수요에 따라 언제든지 지능화와 업그레이드를 실현한다.
- 스마트하고 원활한 라이프스타일: 하이얼은 단순한 하드웨어가 아니라 인터넷을 지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옷 세탁 분야를 살펴보면, 하이얼은 세탁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의류 전체의 수명주기를 모니터링 하는 스마트 의류관리 플랫폼 덕분에 세탁, 보호, 저장, 옷 매치 및 구매를 완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한편, 하이얼의 식품 에코시스템은 식품, 엔터테인먼트, 농장 및 영양사 등을 포함하는 7개 부문에서 200개가 넘는 자원을 융합시켜 전 세계 가족을 위한 구매, 저장, 요리, 세척 및 건강을 완전하게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 새로운 차원의 정보와 소통: 업계에 음성 제어와 수동 활성화 장치가 넘쳐나고 있지만, 상호연결된 장치는 별로 없다. 하이얼은 활성 장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들 장치가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도록 한다. AWE 2019에서는 하나의 단어로 모든 스마트 홈 장치를 제어하는 스마트 스피커와 환경을 감지하고 파악함으로써, 그에 따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에어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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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