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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강동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사전선호도 조사 통해 지난 29일, 인기 뮤지컬 ‘헤드윅’ 공연 관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동구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지난 29일 운영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인기 뮤지컬 공연인 ‘헤드윅’ 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 정했다.

 

프로그램에는 42개 시설에서 122명의 종사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낮 시간대 공연을 통해 잠시 업무를 잊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번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외에도 구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복지포인트와 정액급식비 지급, 10인 이하 소규모 시설에 대한 대체인력지원사업, 역량강화교육, 퇴직자 감사패 수여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신수정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의 복지 현장에서 성심을 다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소진 예방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 재충전 시간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선순환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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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즈벡 경제부총리 공동 산업단지 조성 제안에 ‘실무 협의’ 화답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오전 도청에서 진행된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대표단 접견에서 잠시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프(Jamshid Abduxakimovich Khodjaev) 우즈벡 경제부총리의 공동 산업단지 조성 제안에 ‘실무 협의 추진’으로 화답했다. 경남도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과 경제‧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으며, 이는 양 지역이 단순 교류를 넘어 신(新) 실크로드 경제권을 공동 개척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환담은 지난 9월 타슈켄트에서의 만남에 이은 두 번째 만남으로, 양측은 고속철도 등 경제‧산업 분야 구체적 협력 논의를 진전시켰다. 호자예프 경제부총리는 환담에서 “경남과 우즈벡 간 지방정부 협력이 매우 유익하고 실용적이라 생각하며, 이번 방문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총리는 “양측이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협력 계획을 진행하기를 바라며, 우즈베키스탄 내에 경남 기업들을 위한 공동 산업단지 조성을 제안한다”고 공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