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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영화 '1923 간토대학살', 이준익 & 강제규 감독, 배우 장동건 등 응원단 101인의 이름을 담은 특별 포스터 전격 공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8월 15일 광복절 개봉을 앞둔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과 그들의 이름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감독: 김태영, 최규석 | 출연: 니시자키 마사오, 세키하라 마사히로ㅣ 제작: 김태영, (주)인디컴, 스튜디오 반ㅣ배급: ㈜영화특별시SMC]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로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01인의 응원단 공개와 함께 그들의 이름을 새긴 101인 응원단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은 101년간 일본 정부로부터 부정당한 학살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은 물론 <1923 간토대학살> 영화의 제작부터 개봉까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주축으로 미오기 傳의 김미옥 작가,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 함세웅 신부, 이만열 시민모임 독립 이사장, 정철승 변호사, 조성기 소설가, 박유진 가톨릭 문화원 원장, 배우 장동건, 이명세 ,강제규,

 

이준익, 이신용, 윤인호, 장항준 감독, 전찬일 영화 평론가, 최용배 영화 제작자 등 영화계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셀럽들이 101인 응원단에 함께해 화제가 되었다.

 

101인의 응원단은 <1923 간토대학살>의 뜻깊은 메시지는 물론, 간토대학살이 잊혀지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의 참여 독려와 의미를 계속해 서 전할 예정이다.

 

101인의 응원단과 함께 공개된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 포스터는 관동 대지진 이후 학살당한 6,661명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넋전과 해바라기가 가득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1923 간토대학살과 함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넋전과 해바라기 위로 피어난 101인 응원단의 마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람에 흩날리는 넋전의 모습은 101년 동안 은폐된 진실을 향한 조선인의 울음소리처럼 느껴지게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넋전 사이로 피어난 노란 해바라기들은 단순히 일본의 만행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 일본 정부의 제대로 된 직면과 학살 피해자들의 아픔을 계속해서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강한 울림을 선사한다.

 

<1923 간토대학살>은 사적인 다큐보다는 사회에 대한 깊은 시선과 의미 있는 메시지를 주로 다뤄왔던 두 베테랑 다큐멘터리스트 김태영, 최규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보다 세밀한 시선으로 시민단체 ‘봉선화’, 유가족들, 일본 정치인들을 담아냈으며 단순하게 반일 감정을 다루기보다는 감사함과 반성까지 느끼게 한 일본의 시민단체, 그리고 새롭게 발굴한 이야기로 감춰진 진실을 추적해 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한일 양국이 아픈 역사를 어떻게 짚어 가야 할지, 역사 관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될 것이다.

 

101인의 응원단과 응원단 포스터 공개로 학살의 진실에 단단한 응원을 받고 있는 <1923 간토대학살>은 오는 8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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