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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선정

총 5,600만원 사업비 지원받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은 미취업 졸업생 발굴체계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및 발굴 졸업생의 사후 관리 강화로 청년들의 구직 기간 장기화를 방지하고 원활한 노동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5,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연간 200명을 대상으로 △미취업자 발굴체계 구축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 △사후관리 강화 △채용연계형 직무 특강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호산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4년째 운영하며, 저학년의 진로 탐색부터 고학년의 취업 준비, 졸업 후 맞춤형 지원까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번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호산대 전상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미취업 졸업생들이 보다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받게 됐다"며 "졸업생들의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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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선] “30분 출퇴근 혁명” 김문수, GTX 전면 개통 승부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경기도 화성 동탄역 앞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교통공약을 발표하고 “임기 내 GTX A·B·C 노선 모두 개통해 30분 출퇴근 혁명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동탄역은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직접 추진해 개통된 GTX-A 수서~동탄 구간의 시발점으로, 이날 발표 배경에 상징성을 더했다. 김 후보는 A·B·C 노선 개통에 더해 D·E·F 노선의 임기 내 착공, G 노선 신설 검토까지 포함된 ‘GTX 전면 확충’을 약속했다. 또한 GTX 노선의 경기·강원·충청 연장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혀 광역권 통합 교통망 구상을 내놨다. 서울시 교통망 재편도 포함됐다. 내부순환로 북부 및 강변북로를 지하화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연결하고, 강남순환~강동을 잇는 신규 구간 및 중순환도로를 신설해 정체 해소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광역철도 사업도 대폭 확대된다. 위례과천선, 신안산선, 도봉산옥정선, 신분당선 연장, 고양은평선 등 주요 노선의 착공·개통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일부 노선은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제도적 지원을 통해 속도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