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22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천둥번개인천 27.3℃
  • 구름많음수원 27.8℃
  • 흐림청주 26.2℃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전주 28.2℃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여수 28.0℃
  • 구름많음제주 29.8℃
  • 구름많음천안 26.2℃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경북

새마을재단, 함께 나누는 생명 '2025년 헌혈 캠페인' 추진

9일, 구미시에 위치한 양포도서관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4월 9일,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양포도서관에서 '함께 나누는 생명, 2025년 새마을재단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나누는 생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단 임직원은 물론 지역 인사들도 함께하며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백순창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헌혈에 동참하며 새마을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탰다. 백 도의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공공기관과 지역이 함께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재단 관계자는 "혈액수급의 안정화 및 지속적인 현혈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건전한 헌혈 문화를 조성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새마을정신의 현대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중심의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기획보도]사회적기업부터 마을기업까지…수원의 사회적경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사회적경제는 숫자로 표현할 수 없는 따뜻한 경제다. 누군가 소비하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더 튼튼하게 만들고, 취약계층의 삶을 조금 더 안온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곳곳에서 사회적경제가 활발하게 이뤄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나누고, 더 오래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수원시는 지역 경제가 더 따뜻해지도록 사회적경제의 기반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29~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개최된다. 수원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과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한 자리에서 화합하는 잔치다. 민·관이 협력해 수원특례시 최초로 시작하는 박람회에서는 사회적경제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발전과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전시장(3층 컨벤션홀)은 5개 존으로 나눠 전시 부스를 구성한다. 먼저 ‘체험존’은 에너지와 업사이클링 등 환경 분야에서 사회적경제를 일궈가고 있는 업체들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