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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몸 아플 땐 피해야할 식품 다섯가지.


겨울철에는 특히 발열과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 이 외에도 새해 초 잦은 모임과 술자리등으로 인해 설사와 구토 등 신체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의료전문 매체인 '더헬스사이트닷컴'(thehealthsite.com)이 몸이 아플 때 더욱 몸 상태를 악화시키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1. 커피  : 몸이 아플 때, 특히 발열 증상이 있을 때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상태를 나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페인은 아울러 현기증과 땀의 분비, 떨림 현상을 불러올 수도 있다.

2. 계란 : 설사로 고통받을 때는 계란을 먹지않아야 한다. 감염이 되었을 경우 위에서 계란의 단백질을 분해할 만한 충분한 효소를 생산할 수 없는데, 이때 계란을 먹으면 구토와 몸에 붓기를 유도할 수 있다.

3. 치즈 : 설사와 메스꺼움이 있는 경우 치즈를 소화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다. 또한 치즈는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의 퇴치를 저지시킬 수 있다.

4. 견과류 : 견과류에는 체온을 높이는 아르기닌(아미노산의 일종)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몸에 열이 날 때는 아몬드와 호두, 헤즐넛, 아마씨 같은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5. 정크푸드 : 소화장애로 고생하고 있을 경우 햄버거와 같은 정크푸드는 피해야 한다. 정크푸드의 포화지방이 소화기관을 자극해 위장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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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향사랑기부 앞장선 문봉만 제경련 회장에 감사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온 문봉만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장에게 19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문봉만 제경련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0만 원씩을 제주에 기부해왔다. 올해도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제주도는 지속적인 기부와 함께 재외 제주경제인들의 기부 참여 확산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해 문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문봉만 회장은 2024년 제경련 회장 취임식에서 회원들의 고향 사랑을 담아 1억 원을 전달했고, 각종 경제 네트워크 행사에서 제주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등 출향한 제주 경제인들의 기부 참여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특히 문 회장뿐 아니라 가족들도 매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3년간 약 5,000만 원을 제주도에 전달했다. 이러한 노력은 출향 도민들의 자발적인 고향사랑을 이끄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문봉만 회장은 “고향 제주에 대한 작은 정성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