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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블레스클럽,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장군에 성금 1백만원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기장군은 지난 7일 노블레스클럽(회장 손채윤)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노블레스클럽은 기장읍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회장 및 회원들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채윤 회장은 “전례 없는 산불로 고통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속한 산불 피해 복구로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자발적인 모금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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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